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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야 작성시간15.12.15 좋은 글이네요...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서 대부분 공감 합니다.
특히 망하는 부분에 대해서 100% 공감이예요.
일부 어르신들이나 온라인에 대해서 모르는 사장님들은 그냥 사람 하나 앉혀놓고 월급주면...
월에 몇십만원씩 펑펑 나갈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B2C로 그렇게 시작해서 반년만에 부서 축소 or 폐쇄하는곳도 많이 봤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고 어설프게 아는게 더 무섭다는 말이 가장 통하는게 이 바닥이죠.
시간 정말로 많이 잡아먹고 인력도 많이 필요한게 온라인이죠. -
작성자 때로는그대가 작성시간15.12.15 현업에 있는 1인으로... 타오바오는 이제 정말 끝물입니다 ㅎㅎ
정점에서 내려온지도 한참 되었구요... 마윈이 무슨짓을 해서 11 11 에 그래 많은 매출을 찍었는지는 몰라도 좀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그 말을 고대로 믿지는 않죠^^;;
정점 찍었을때보다 텐마오는 1/4이 사라진 상태이고 매출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데 전년대비 60% 매출 증가라니... (고로 웬만한 판매자들은 다 뻥으로 생각하죠^^;;)
소위말해 x나 x나 파는 제품은 절대 성공할수가 없습니다. 가격 후려치기 & 짝퉁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요...
앞으로는 자기 브랜드나 단골층이 보유된 큰집들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꺼에요... -
작성자 banjang 작성시간15.12.15 저역시 후기 검토 후 그것도 사진올려진거 확이 후 구입합니다...타오빠오 생각보다 월척 제품들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중요한것 전 물건 받아보고 실제와 틀리면 바로 돌려보냅니다...환불시스템 잘되어 있으니 걱정안해도.. -
작성자 상근이네 작성시간15.12.15 저희는 한국사무실에서 옥션 ,지마켙,11번가에서 물건 판매중입니다. 저희와 동일한 말씀을 하시니 중국도 같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 (타오바오에는 아직 디테일한 중국어 실력이 안되어서 작은 가게 냈다가 바로 접었습니다.) 한국측 온라인만 관리합니다. ^^; 신속 배송, 리콜, 진상처리 , 의도적 악플러 처리 , 돈주고 처리후 계속 진상 떨면 형사 고발까지,... 암튼 구매 후기 관리가 제일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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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UGO 작성시간15.12.16 성공한 스토리를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자신이 실패한 스토리를 말하는 사람은 드물죠.
님께서는 언젠가 꼭 성공하실 분이라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블링블링 작성시간15.12.22 저도 후기 많이 보는편(불만족사항이나 교환같은거)이고, 가짜후기는 보면 대충 답 나오더라고요. 재방문률이 높거나, 오히려, 새로 생긴 가게들이 품질도 좋고, 종류는 적어도 좋은 물건이 많은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