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케찹뚜껑(CA- LA )작성시간20.12.01
옜날 어머니들이 애들 7-8명씩 키우며 어른 모시고 밥 세끼 다하고 밭일에. 빨래며. 김장에. 장 담그고 지금은 마켓에 사로가는것도 힘든데 그때를 생각하면 우리의 어머니들은 초인간적인 힘을 가졌습니다 된장을 보고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답댓글작성자고청(인디애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12.01
저도 어릴 적 어머님께서 장담그고 김장하시고 음식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봤기에 따라하고 그 맛을 미슷하게 흉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된장국 먹을 때 부모님 생각이 나는 것은 그 맛에 길들여져있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