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현기욱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7.14
강원도 속초에 사는 어느 형님이 저에게 젓갈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어제(7/13) 그 택배가 도착했지요. 그 박스안엔 여러가지 작은 젓갈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 젓갈통에도 '창란젓'이라고 씌여있었습니다. 웃음이 나왔답니다. 배달된 젓갈박스를 열어보기 전에 바로 이 글자(창란? 창난?)얘기를 했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젓갈 제조업자보다는 광고,인쇄, 홍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잘 써주셔야 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