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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우리글

괘념치 말라, 궤념치 말라.

작성자현기욱|작성시간12.11.06|조회수1,413 목록 댓글 0

제 자신이 글을 쓰거나 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가끔씩 '괘념'과 '궤념'을 섞어 쓰는 경우도 있으며,

혼동하여 표기된 글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주의하지 않고 빠르게 글을 쓰다보면 이따금씩 이런 경우가 발생되곤 하지요.

 

'궤념치 말라'와 '괘념치 말라'

어느 것이 맞을까요?

 

당연히 '괘념치 말라'가 맞습니다.

 

이것도 한자를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괘념'은 '掛念'입니다.

한자어를 풀어보면 '생각(念)이 걸려(掛)있다'는 뜻입니다.

즉,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이 남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말이지요.

 

'궤념'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괘념'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겠죠?

한번 더 마음속에 정리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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