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율법설명과 재림신앙
데살로니가전서 4:1-18(신p.331) 찬송 488장 / 사도신경 / 찬송 492장 20250311
오늘도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 데살로니가전서 4장 말씀에는 크게 두 가지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기독교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저는 바울의 율법설명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성도가 세상 속에서 말씀대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주의 재림에 대한 신앙, 종말에 대한 신앙에 대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세상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가르쳤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바울은 짧은 시간 말씀을 전했지만, 성경의 지식만을 전한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거룩한 삶이 무엇인가? 거룩한 삶에 대해서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은 많이 이야기하고 강조하면서도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구약의 율법의 말씀의 용도와 의미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율법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언약한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반드시 알아야 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델로 선택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하심으로 언약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모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죄악을 상징하는 함의 아들이 사는 가나안 땅에 들여 보내시면서 우상과 음란과 죄악이 가득한 곳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이 어떻게 그 땅을 차지 하고 복을 받게 되는지를 역사를 통해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시대든 간에 하나님을 믿고 언약한 백성이 되었다면, 이 하나님 나라의 법을 평생 배우고 기억을 하면서 지켜 행해야 말씀에 있는대로(계약서 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3년 동안 하신 일이 뭐냐? 제자들에게 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가르치고, 그 말씀을 믿고 깨달아 순종하게 하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17절 말씀에 보시면, 예수님이 처음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이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왔다”라고 말씀하셨고,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 행함으로 너희들이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 때 “빛과 같이, 소금같이”쓰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율법은 구원을 위해 준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이 이 약속의 말씀대로 기업의 복을 받게 하기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 율법을 믿고 행함으로 이 땅에서 구별됨으로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아 누림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모른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말로는 하나님을 믿지만 삶으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구원받았다! 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를 믿는 성도들이 마땅히 살아야 될 삶이 무엇인가? 를 가르치고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 잘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데살로니가전서 4:1절 말씀을 잘 보시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 “권면한다”라는 것은 “곁에 앉아서 가르친다”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이미 “너희가 예수를 믿는 자로서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지를 배웠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미 배운 것을 다시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라고 강조해서 말씀을 합니다.
“더욱, 넘치도록 해라, 삶으로 행하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교회에서 “계속 반복하고 가르쳐야 할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더욱 많이 힘쓰고 가르쳐야 할 부분입니다. 더욱 넘치도록 가르치라!
여러분 2절 말씀에도 강조를 합니다.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준 명령을 이미 이해하고 알고 있는데, 다시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로 말미암아 준 이 명령이 뭐냐? 구약의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3절 말씀부터 바울은 율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구약의 율법이 레위기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 한절이 레위기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금방 압니다. 그러나 레위기의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은 이 말씀을 읽어도 그냥 바울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바울이 말하는 것은 바울 개인의 가르침이 아니라 처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던 약속의 말씀, 변하지 않는 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거룩이라는 것은 레위기 율법의 핵심 주제 입니다.
레위기 11:45절 말씀에 보시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처음 레위기와 십계명의 말씀을 주실 때 이것을 지켜 행함으로 “나처럼 거룩해진다, 세상에서 구별 되어진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별된다”라는 말 자체가 “이 세상과 다르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저는 바울의 율법설명이라고 이해를 한 것입니다.
그 율법의 내용은 뭐냐?
바울이 제일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 “음란을 버리고,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를 대하고” 이방인과 같이 “색욕, 마음의 욕심을 따르지 말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레위기 18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레위기 18장이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나십니까?
레위기 18장은 성윤리에 대한 규례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너는 애굽이나 가나안 땅의 풍습을 따르지 말라, 애굽과 가나안 땅의 음란을 따라가지 말라”고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이 레위기의 말씀을 가지고 당시에 헬라에서 우상을 섬기고 음란을 행하는 그런 풍습을 따르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6절 말씀에는
“이런 일에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하지 말라”는 것은 “이런 정욕에 끌려 다른 사람의 아내를 빼앗지 말라”쉽게 이야기 하면, “바람 피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이런 자들은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6절 말씀 끝에 보시면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 “신원하여 준다”는 말은 “공의로 심판한다. 원수 갚는다, 복수한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세상의 욕심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미 이런 우상이나 음란의 죄가 당시에 헬라 지역에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여러분이 로마의 신화를 보며 남자 신이든, 여자 신이든 다 옷을 벗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남자 신과 여자 신이 사랑을 해야 이 땅에 복이 임한다고 믿기 때문에 당시에 우상을 섬기는 종교들은 다 이런 음란과 술과 여자들을 즐기는 문화 속에 있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어도 음란으로 타락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음란이 복을 준다고 가르치면 얼마나 사람들이 죄의식을 느끼지 않으면서 음란을 행하겠습니까?
여러분 사탄은 우리 인간을 이렇게 타락시키기 위해서 죄를 문화와 풍습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죄를 합법화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마약을 합법화하고 동성연애를 합법화 함으로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닌것처럼 당당하게 죄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이런 선진국의 모습을 따라서 동성연애를 합법화하게 될 때 동성연애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게 되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결국 이 윤리는 급속도로 타락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노아 때도 그래서 망했고, 소돔과 고모라도 그래서 망했고, 로마도 그래서 망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죄가 지금도 계속 반복되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는 이런 음란의 죄를 버리지 않고는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고, 의인으로 칭해 주신 것은 이런 죄를 짓게 하려고 부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죄에서 구별되게 하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7절-8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들어왔을 때 우리나라의 제일 큰 문제가 “무당을 섬기는 것과 조상들에게 제사하는 것과 축첩제도 였습니다”
마을 마다 무당이 있고, 사당이 있고, 큰 나무들이 있어서 귀신을 섬겼습니다.
이게 한국의 문화고 풍습이고 당연한 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을 때 “무당을 섬기는 것과 조상에게 제사하는 것과 첩을 두지 않는 것을 서약을 했다”고 합니다.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법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기독교가 죄에서 구별되고, 말씀대로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세상의 법은 자기 욕심을 이루기 위해 귀신을 따르고 조상을 섬기고, 음란과 향락을 쫓아가는 그런 문화라면 하나님의 법은 이런 세상의 법에서 구별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권력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부정을 행함으로 힘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것처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구별해야 합니다.
부정과 부패와 돈을 사랑하는 마음과 음란의 법을 따른 것이 아니라 구별된 삶을 삶으로 아름다운 인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잘 정리하고 늘 마음에 세기고 그 말씀의 의미를 따라 살아가려고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달은 대로 힘써 지키려고 하는 그 삶 자체가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 죄인들의 마음은 가만히 놔두어도 욕심을 따라 죄를 따라가는 속성을 가진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심히 부패하고 타락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가 다른 노력도 해야 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그런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노력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오죽했으면, 겨자씨만큼 만이라도 노력하면 산을 들어 바다에 던져버리는 기적도 행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실 만큼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시대 구약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잘 배워서 세상 속에서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 믿음 있는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제 성도로서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 것을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9절 말씀에 보시면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랑은 레위기 19장, 사회 윤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법입니다.
이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잘 하고 있지만 10절 끝에 보면 “더욱 그렇게 행하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11절-12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자기 할 수 있는 재능이나 은사를 따라 자기 일을 해라! “직장을 가지고 일을 애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성실한 삶을 살아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신자들에게 “단정하게 보이고 궁핍함이 없게 하려고”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기독교인이 되어서 마지막 때가 되었다고 주님 곧 오신다고 교회에서나 기도원에서 살면서 얻어먹고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품위 있게 나눠주며 섬기는 삶을 살아라! 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정히 행하라”는 말은 “품위 있게, 예의 바르게”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없이 보이고 돈 빌리러 다니고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이면에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명기 8:18절 말씀에 보시면,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또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은사를 주시고 재능을 주셨기 때문에 내게 주신 것을 가지고 지혜롭게 살아가면 직장도 주시고 사업도 하게 하시고 이 땅에 있는 동안 부족함 없도록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게 복이고 행복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마땅히 살아야 될 삶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위기 말씀을 잘 배워서 우리가 이 세상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깨달으셔서 말씀대로 순종할 때 말씀대로 나누고, 섬기고, 다스리고, 통치하는 복을 받아 누리는 그런 성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바울은 13절 말씀부터 종말에 대한 신앙을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13절 말씀에 보시면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 자는 자들은 먼저 천국에 간 사람들, 죽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성도는 이 땅에서 사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저 천국,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지식이 있을 때 이 땅에서 더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마지막 때가 되어서 주님이 오실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14절 말씀에 보시면, 주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먼저 죽은 자들이 주님과 함께 부활의 몸을 입고 함께 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들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을 합니다. 잠시 이별의 슬픔은 있겠지만 다시 만날 수 있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불신자와 같이 “영 이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15절 말씀에 보시면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의 몸을 입고 오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고 살아 있는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16절 말씀에 보시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에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또 살아 있는 자들은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것은 이 성도들이 다 부활의 몸으로 변화 된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의 질서는 끝이 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 되기 때문에 영원한 세계에 맞는 부활의 몸으로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하늘과 땅에서 살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이 세상의 모든 법칙은 2차원 3차원의 세상은 끝나고,
새로운 법칙, 영생의 법칙, 시,공간을 초월하는 4차원과 5차원의 세계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변화된 세상 속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내용은 요한계시록에 더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때 또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이 땅에서는 서로 “위로하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시기와 때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마지막 시대 반드시 이런 종말과 주의 재림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죽음이 와도 종말이 와도 두려워하기 보다는 올 게 왔구나! 하면서 잘 설명해주고, 위로하는 삶을 살아라! 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믿음이 분명할 때, 이 땅에 있는 동안 함부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백성으로 준비하는 삶,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세상에 메이고, 죄에 메이고, 욕심에 메여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두려워하고, 벌벌 떨면서 살지 마시고,
이 죄악의 땅에서도 영원한 이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고 거룩한 삶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재림신앙을 가지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서
3. 개인의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하고 오늘 하루 삶을 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