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문제
고린도전서 7:1-40(신p.269) 찬송 446장 / 사도신경 / 찬송 563장 20250405
오늘도 고린도전서 7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할 때 에베소서 3년 간 사역을 하는 동안 고린도교회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록한 편지 입니다.
바울이 1년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쳤지만, 고린도교회가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볼로가 새로운 교역자로 오게 되었고, 이 때부터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파벌이 나뉘고 이방종교가 들어오면서 많은 신앙적인 문제들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장-4장까지 말씀에는 분쟁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5장에서는 음란의 문제, 6장에서는 성도 간의 재판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린도전서 7장 말씀에서는 남.녀의 결혼에 대한 문제를 다루게 됩니다.
아마 이 문제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먼저 바울에게 편지를 보내서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절 말씀에 보시면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라고 시작을 하는 것을 보면,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울에게 먼저 이 문제에 대해서 편지로 질문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고린도전서 7장부터 나오는 내용들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여러가지 문제를 에베소에 있는 바울에 편지를 써서 지도해 줄 것을 부탁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지금 편지로 답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린도전서 7장 말씀에 나오는 결혼에 대한 바울의 견해는, 일반적인 결혼의 원리가 아니라 당시 고린도교회의 특별한 상황 속에서 결혼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이 고린도라는 지역 자체가 음란의 도시였고, 문만 열고 나가면 술집과 창녀들이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음행의 유혹을 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바울은 이런 고린도와 같은 환경에서 남녀가 결혼을 해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것이 더 유익 하다는 관점에서 이 글을 썼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2절 말씀에 보시면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 보면 마치 “결혼을 해야 되는 목적이 음행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이 말은 그만큼 고린도 지역에 음란의 죄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결혼도 음란을 이기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절 말씀에 남편과 아내는 부부로서의 의무를 다하라고 말하는 것은 “부부관 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부가 결혼을 해서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면 이것 때문에 음행의 유혹을 받게 되기 때문에 부부관계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4절 말씀에 보시면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그 남편이 원하는데로 하고, 남편도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한다”는 것은 부부는 서로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5절 말씀에 부부는 “분방하지 말라”특별한 일이 었어 기도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는 분방해서는 안 된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 분방한다는 말은 “서로의 권리를 빼앗지 말라, 서로 거절하지 말라”라는 의미입니다.
만약에 서로의 마음이 나눠져서, 서로 거절하게 되면 몸도 멀어지고 마음도 멀어지는 것입니다. 부부가 이렇게 서로 멀어지게 되면 결국 “사탄이 시험을 하게 된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부부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부부의 의무를 다할 때 세상의 죄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결혼의 문제에 있어서는
독신의 은사가 없다면, 고린도교회와 같이 음란한 지역에서는 결혼을 해서 아름답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서 세상의 죄를 이겨나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성적으로 문란해지고, 또 윤리가 타락하고 많은 범죄가 일어날 때 건강한 가정,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나감으로 세상의 본이 되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부부의 의무를 다함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8절 말씀부터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8절 말씀에 보시면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에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은 “사별을 했거나 혼자 된 남자와 혼자 된 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홀로 된 남자나 여자는 하나님 앞에서 헌신하며 홀로 바른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문제는 세상의 음란의 문화 속에서 “절제 할 수 없거나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죄를 짓는 것 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9절 말씀에 보시면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과부들은 결혼을 한번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좋은데, 육신의 정욕을 이기지 못해 죄를 짓는 것보다는 결혼을 해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때 결혼을 하는 것이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절 말씀부터는 “결혼한 부부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결혼한 부부는 “서로 갈라서지 말라, 이혼하지 말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이고 당연한 것입니다”이게 가장 원론적인 답입니다.
그런데 믿지 많은 남편과 믿지 않는 아내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러분 12절 말씀에 보시면 “믿지 않는 아내가 남편과 살기를 원하면 버리지 말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13절 말씀에는 “믿지 않는 남편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원하면 버리지 말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말은 여자나 남자가 불신자지만 상대방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인정하고 함께 사는 것을 “좋아한다, 동의한다, 찬성한다”면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믿는 아내와 남편으로 말미암아 믿지 않는 자들도 “거룩해질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신 자와도 서로의 신앙을 인정해 준다면 결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나 신앙을 인정하기로 하고 결혼을 했는데, 결국 신앙으로 하나가 되지 않게 되어서 “갈라서게 되었다, 이혼하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때 바울은 서로의 믿음이 다르다면 “갈리게 하라, 이혼하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렇게 바울은 “불신 결혼이나 이혼에 있어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분명히 하는 것은”이렇게 불신자와도 결혼할 수 있고, 불신 결혼을 했다가 이혼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은 “우리를 부부로 불러서 결혼하게 하실 때는 화평을 위해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하게 하시는 목적은 “화평하게 하려고, 하나되게 하려고 부르신 것입니다”그렇다면 불신 남자와 불신 여자가 있다면 전도해서 같은 신앙을 가지고 결혼하는 것이 낫고, 아니면 처음부터 믿는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녀 간의 결혼의 문제는 우리가 원한다고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신자와 결혼해서 믿게 하는 것도 쉽지 않고, 또 믿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결론은“있는 모습 그대로 선택을 하되 신앙생활 하기 좋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라”고 말씀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17절 말씀에 보시면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종교에 상관없이“할례자(유대인은)는 할례자 대로, 또 무할례자 (이방인들은)는 무할례자 대로, 부르심을 받은 대로 지내되”오직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또 21절 말씀에는 신분에 관계없이 “종은 종대로 자유인은 자유인대로 부르신 대로 살되”주님의 종이 된 것처럼 살아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24절 말씀에는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결혼에 대해서는 “불신자와 결혼을 하든 신자와 결혼을 하든 또는 이혼을 하든 부르심에 합당한 데로 결정을 하되, 결론은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신 자와 결혼을 하든, 이혼을 선택하든 신앙생활을 잘하는 쪽을 선택해야 영육 간에 복을 잃어 버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평생 이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결혼을 준비하든 또 결혼한 부부라도 또 혼자 사는 분이라도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5절 말씀부터는 결혼하지 않은 처녀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처녀들에게는 종말론의 신앙을 염두에 두고 바울이 설명을 합니다.
여러분 26절 말씀에 보시면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말씀을 잘 보시면 우리가 결혼의 문제를 다룰 때 “고린도교회의 환경적인 부분도 있지만 종말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전재하면서 바울이 결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만약 바울이 죽기 전에 주님이 오실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면 이제 곧 주님이 오신다면 결혼을 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9절 말씀에 보시면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 말은 주님 오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세상 것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바울은 결혼하지 않는 남자나 결혼하지 않은 여자도 결혼 함으로 세상에서 더 많은 염려를 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그렇게 하기 보다는 혼자 사는 것이 유익하다! 라고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염려를 하고, 또 여자는 남자를 위해 염려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34절 말씀에 “마음이 갈라진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결혼을 하면 남편과 아내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시어머니 시댁 식구, 또 친정 부모님 친정 식구들 다 챙기다 보면 혼자 살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맡큼 신경 써야 할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종말론의 입장에서
35절 말씀에 보시면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기 위해서는” 결혼을 하는 것도 잘 하는 것이지만, 결혼 하지 않는 것은 더 잘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38절 말씀에 보시면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바울은 음란의 문화 속에서 또한 종말론적인 신앙의 입장에서 결혼을 하는 것도 유익이 있고 좋지만 혼자 살면서 주님 앞에 충성하는 것은 더 좋은 것이라는 입장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이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고 난 뒤에 바울의 생애에는 주님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에베소서나 골로새서를 쓰게 될 때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순종하라고 하면서 가정의 본분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것을, 가정을 통해 할 수 있도록 복을 주셨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은혜도 있고, 가정을 세웠을 때 누리는 복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결혼을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데 자기 형편에 따라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절제하지 못해서 죄를 짓는 것 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낫고, 또 결혼하면 이리 저리 마음이 갈리기 때문에 힘들 것 같으면 혼자 사는 것이 좋은데, 자기 부르심에 합당한대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는 데로 결정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절 말씀에 보시면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는 말씀이 가장 적합한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이나 혼자 사는 사람이 주님이 오시면 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 죄를 짓지 않고 가장 화평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지만 결혼이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이혼하든, 사별을 해도 낙심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라고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를 잘 살펴서
혼자 되신 분들은 혼자 있는 데로, 또 결혼 하신 분들은 결혼 한데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업의 복을 받아 누리며, 가장 행복한 길, 화평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선택함으로 지혜로운 삶, 믿음 있는 삶, 은혜와 복이 있는 삶을 살아가 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개인의 삶이나 가정 속에 은혜와 복이 있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서
3. 개인의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하고 오늘 하루 삶을 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