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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편 / 후손들을 위한 교훈의 노래

작성자hanson|작성시간24.04.14|조회수171 목록 댓글 0

https://youtu.be/7Qp2MKwYU2I

 

후손들을 위한 교훈의 노래

시편 78:1-72(구p.858)     찬송 563장 / 찬송 453장                20240414

 

오늘도 우리가 함께 읽은 이 시편 78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 시편 78편시제를 보시면, 역시 아삽의 시이면서 마스길이라, 교훈의 시”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좀 익숙해 지셨을 것 같은데요, 마스길이라는 말은 교훈적인”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이 시는 이 시를 읽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기록한 시라는 뜻입니다.

 

특별히 이 시편 78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불순종한 백성들이 어떤 심판을 받게 되었는가? 그 자녀들후손들에게 알게 하려고 이 시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의 교훈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알게 한다! 는 그런 교훈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용이 좀 길고, 많습니다.

여러분 내용이 길고 많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고, 할 말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는 눈이 있고, 깨닫는 마음이 있다면, 큰 은혜와 복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차근 차근 잘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이 시편 기자는 1절-5절까지시의 의미를 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1절부터 보시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 내가 입을 열어 비유(잠언,교훈)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시편 기자는 지금 내가 굉장히 중요한 것을 백성들에게 들려주려고 하기 때문에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경청해라! 잘 들으라라고 명령을 합니다.

 

여기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라는 것은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 들어라! 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편 기자가 백성들에게 들려주려고 하는 것이 뭐냐?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율법, 토라”고 또 우리 조상들,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그 입에서 입으로 전해주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토라, 율법, 하나님 나라의 법비유로, 지혜로운 말로 나타내겠다! 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이 꼭 제 마음 같습니다.

제가 깨달은 이 66권의 말씀, 토라를 어떻게든 성도들에게 가르쳐주고 싶고, 들려 주고 싶어서, 통독사경회도 하고 강좌도 하고 설교도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예배전에도 전하고, 낭독하면서 전하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 옛날에도 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분이, 이런 마음으로 이 시를 지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4절 말씀에 보시면, 이렇게 하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후손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라! 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보시면, 왜 내가 이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후손들에게 전할 수 밖에 없는가?

 

이게 바로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의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발 좀 너희 후손들에게, 너희 아들들에게 율법을 전해라! 고 명령을 하셨다! 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이 율법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를 후대 사람들에게 꼭 전해라고 말씀하셨는가? 그 이유가 뭘까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제발 좀 이 하나님의 율법을 전하게 하신 이유는?

모든 인간들이 죄인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준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 마음의 욕심교만함 때문에 시대마다 똑 같은 죄를 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 시대 사람들에게, 후시대 사람들이 이런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똑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내 법을 좀 가르치라! 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6절-8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율법을 가르치고,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를 설명을 합니다.

이는 그들로 후대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보시면, 이 시편 기자가 지금 강조하는 것은 네 자손들”입니다.

후대에 태어날 자손들에게 또 그들의 자손들에게 이 율법과 역사의 교훈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네 자손들에게 이 율법역사의 교훈을 전해야 하느냐?

너희의 조상들이 이런 “말씀에 대한 교육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결국 역사 속에서 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8 말씀에 너희 조상들완고하고, 패역하고,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고, 충성하지 않았다!, 성실하지 않았다!, 믿음이 없었다”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후 시대 사람들은 이런 불순종과 불신앙의 과오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을 좀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이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이게 믿음의 선배가 해야 할 일이고, 부모세대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9절 말씀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그 선조들의 불순종의 역사와 또 불신앙의 모습들을 하나 하나 설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9 말씀에 보시면 북쪽 이스라엘의 중심이 되었던 에브라임이 불순종해서 망했다! 는 것을 말씀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 10지파를 가진 북쪽 이스라엘실패의 모델로 역사 속에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9절-11절 말씀에 보시면

에브라임 자손은 무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을 거절하며 /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 내시고, 또 시내산에서 언약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어서 나라를 세워주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 때, 전도하고 선교하라고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를 만들어 주었더니,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이 가지고 온 우상을 섬기게 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솔로몬 이후에 나라를 둘러 나눠버렸고요, 또 북쪽은 10지파를 주어서 에브라임 지파가 중심이 되어 큰 나라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당시 북쪽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여로보암 왕이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우고 우상을 섬기게 함으로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10절 말씀에 보시면, 에브라임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율법을 거절하고, 하나님을 잊었다”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입니다.

언약을 지키지 않고, 율법을 거절을 하고, 하나님은 잊어 버렸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시편기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이렇게 범죄 한 것이 아니라,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를 지날 때부터 늘 이렇게 범죄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교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12절 말씀에 보시면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그들의 조상들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라고 말씀을 합니다.

 

애굽에 있을 때, 기이한 일, 10가지 기적을 통해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3절 말씀에 홍해를 갈라 구원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또 광야에서 목말라 할 때 반석을 쪼개어 강같이 마시게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있을 때부터 이런 기적을 체험하고, 이런 능력을 맛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17절 말씀에 보시면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마른 땅에서(광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 였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계속해서”라는 말입니다. 반복해서, 여전히 범죄하고, 배반했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가 18절 말씀에 보시면 “탐욕, 욕심 때문에”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다! 라고 불평을 하고, 하나님을 대적했다! 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께 불평하고 대적을 했습니까?

 

여러분 22절 말씀에 보시면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결국 믿음이 없으면, 기적을 보고도, 불평하는 자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24 말씀에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서 먹게 하시고” 27절 말씀에는 메추라기를 주심으로 고기를 먹게 하셨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렇게 광야에서 만나를 맛보고, 고기를 배불리 먹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 악을 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32절 말씀에 보시면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서도 강조된게 여전히”라는 단어 입니다. 여전히 범죄하고 대적했다!

여러분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하나님을 믿는 바른 믿음이 없으면, 여전히 범죄하게 되고,

 

결국 33절에“그들의 날은 헛되이 지나가고, 햇수 매 년마다, 그들의 인생이 두려움에 가득 차게 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의미가 있고, 매일 즐겨워야 할 인생이, 허무하고, 고통 중에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인생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37절 말씀에도 보시면

이는(왜냐하면?)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함이였음이로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로 쿤, 로 아만” 견고함이 없고, 변하지 않는 성실함이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 여기 마음이 정함이 없다! 라는 말은, 견고하지 못하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한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않다”는 것은 말씀을 배우지도 않고, 그 말씀에 따라 사는 삶이 없다! 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땅에서 헛된 삶, 두려움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한 번에 심판하시고, 다 죽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기 때문에 “사랑으로 용서하고, 또 기다리고 또 긍휼을 베풀어 주었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38절-39절까지 말씀을 잘 보시면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있고, 한 번 죽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잘 아시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자기 백성들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긍휼하심으로 덮어 주시고, 여러분 돌이키시고, 또 기다리시고 또 기다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지도 못하고, 거듭 거듭 하나님을 시험하고, 대적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께서 섭섭하신 것은, 광야를 지날 때, 이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과거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그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40절-42절까지 말씀을 보시면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기다리고 기다리시는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반항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게 몇 번인가?”심지어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 버렸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43절 말씀부터는, 이 시편 기자가 애굽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설명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43절 말씀에 보시면

그 때에…”라고 말씀을 하면서,

애굽에서 10가지 기적을 행하심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 그 하나님을 다시 설명을 합니다.

 

44절 말씀에 보시면 물이 피가 되게 하시고, 파리 때와 개구리메두기우박의 재앙으로 치시고”

 

50절 말씀에는 전염병으로 치시고, 마지막에는 장자의 재앙으로 모든 애굽에 있는 장자들을 죽임으로”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셨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53절 말씀에,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빠뜨려 죽게 하심으로 죄를 상징하는 이 애굽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54절 말씀에 보시면 가나안 땅, 산지 땅을 줄을 제어 주시고, 그 땅을 하나님의 기업으로 그들에게 나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기업의 복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가나안 땅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기업의 복을 상징합니다.

우리에게 지혜와 지식과 재능을 주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을 주셔서 그 속에서 하나님의 법을 순종할 때 부족하지 않는 복을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과거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섬긴 이 북쪽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56절부터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고 명령을 지키지 않고,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고, 우상들을 섬길때”

 

60절에 “실로의 성막을 떠나게 하셨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62절에 그들을 대적들에게, 칼에 넘기시고, 청년들과 처녀들과 제사장들을 칼에 죽게 했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이 북쪽 이스라엘은 10지파를 가졌지만,

결국 믿음이 없어서, 불순종함으로 망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역사의 교훈입니다. 이 북쪽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게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는 겁니다. 이 에브라임은 실패의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나마 믿음이 있는 이 남쪽 유다를 택하시고 남쪽 유다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 남쪽 유다는 성공의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67절-69절까지 말씀을 보시면

또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 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 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결국 작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을 하고, 역사의 교훈을 따라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소를 시온산, 이 예루살렘에 두시고, 다윗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게 될 것을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적으로, 에브라임의 중심인 실로에 있던 법궤를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옮기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법궤 안에 무엇이 들어있습니까?

 

하나님과 언약했던 언약의 말씀, 십계명, 계약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믿고 예배하는 자들에게 말씀대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언약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대로 순종할 때, 이 말씀에 기록된 기업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하나님과 언약을 믿고 순종했던 다윗에게 자기 백성을 맡기시고 가르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72절 말씀에 보시면

이에 그가(다윗이)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다윗을 통해 자기 백성을 기르고 가르치게 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 다윗의 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 교회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신약교회를 통해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날 믿음의 후손인 우리 교회와 성도들도 이 에브라임의 불순종과 불신앙을 보면서 교훈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함으로 심판을 받고요, 또 가나안 땅에서 북쪽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김으로 심판을 받은 것처럼, 오늘 우리 교회와 성도들도 말씀을 배우지 않고 또 내 욕심대로 살다 보면,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불순종하고 불신앙 함으로 심판에 자리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 기억하라! 는 것입니다. 이게 오늘 이 시편 78편의 교훈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도 바울이 구약에 기록된 이 이스라엘의 역사 자체가 사실 우리의 영적인 거울과 같다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역사를 성경에 기록을 해 놓은 것은? 사실 우리도 이런 똑 같은 삶을 수 있기 때문에, 보고 깨달으라고 기록을 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도 바울이 초대교회 성도들을 가르칠 때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이런 삶을 살게 될 때. 구약 성경을 보면서 좀 배우라고 설명을 합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 10:1절을 한번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구약의 이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의 영적인 거울입니다.

이렇게 광야 같은 세상에서, 내 기업으로 주신 가정이나 교회나 직장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 버리게 되면, 결국 세상을 따라가다가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서,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한 번 비추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통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나를 깨우치지 않으면, 예수 믿으면서도 늘 고통 하는 삶, 두려운 삶, 눈물짓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편 78편에 시편 기자가 긴 이야기를 써 놓은 것입니다.

오늘 이 시편 기자는 역사를 보는 큰 시각을 가지고 후시대 사람들에 이 말씀으로 교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 아삽의 시를 보면서, 야 참! 그 옛날에도 이렇게 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라고, 이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비결이라고, 가르치는 사람이 있었구나! 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 하나님의 말씀, 66권의 말씀을 바르고 빠르게 가르치는 이 사역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니구나! 누군가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긴 것 같지만 정말 길지 않습니다. 어영부영 하다 가는 시간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엉뚱한 것 붙들고 시간 허비하지 마시고,

변하지 않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실하게, 하루 하루 내게 주신 기업의 복을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세상은 점점 더 혼란스럽고, 더 악해지고, 기준이 없는 시대가 될 겁니다. 그래서 더 악하고, 더 독하고, 더 강한 사람이 큰 소리치는 시대가 될 겁니다.

 

그렇다고 세상이 살기힘들다고 불평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대만 그런게 아니라 수천년 전에도 의인이 사는 것은 쉽지 않는 시대 였습니다. 노아시대 죄악이 관영해서 세상이 망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시대라도, 아브라함 시대도 음란이 있었고, 모세 시대도 세상이 말세라고 그랬고, 예수님 시대도 예수님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욕할 만큼 악한 시대였습니다. 악이 존재하는 한, 살기 좋은 시대는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어느 시에 살든, 우리가 변하지 않는 기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게 배워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될 때, 하나님께서 이 말씀에 기록된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시고, 평안의 복, 샬롬의 복을 주시겠다! 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별된 삶이 바로 복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이 결국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는 정말 귀한 성도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관계를 설명하시기 위해 말씀하신 것이 참 포도나무의 비유”입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요, 너희들은 가지라!

너희들은 포고나무 가지기 때문에 내게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방법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겨 깨달아 순종하는 것이라! 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15:1절을 한번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5:1-8절까지 만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7절 말씀에 보시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이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나무의 진액을 받아 열매가 되고, 기도도 응답이 되고, 삶으로 나타나면 그 사람이 제가 되는 것이라! 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의 현실이 불확실해 보이고, 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는 이 현실만 보고 너무 낙심 하지 마시고,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이 시편 78편의 말씀의 교훈을 따라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또 하나님과 언약한 말씀을 잘 배워서 이 죄악의 땅에서 의로운 삶, 거룩한 살아갈 때, 이왕이면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이 하나님 나라의 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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