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블루베리

[스크랩] 블루베리 나무의 영양특성

작성자상담소장(노대우)|작성시간10.08.19|조회수103 목록 댓글 0

영양특성과 시비

 블루베리 나무의 건전한 생장, 품질이 뛰어난 과실의 안정 다수확 및 자람새유지는 토양관리와 관수와 함께 시비에 의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특히 시비는 재배에 관한 모든 분야에 관계된 종합적인 기술이고 시비의 효과를 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원칙에 따라 관련분야의 지식을 좋합하고 각각의 구체적인 기술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블루베리 나무의 영양특성

  가)산성토양의 특징

 블루베리 나무의 생육이 산성토양에서 우수한 것은 가장 처음에 인정된 특징이다.

 1910년 미 농무성의 코빌(Coville)에 의해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생육은 pH 5.0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후 많은 연구자에 의해 블루베리 생육과 토양 pH와의 관계가 조사되고 오늘날에는 하이부쉬 블루베리 생육에 적합한 토양 pH는 4.0~5.2, 레빗아이 블루베리에서는 4.2~5.5 범위로 되어 있으며, 모두 강산성 토양이다.  작물의 생장은 산성토양에서 떨어진다.  산성피해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요약 항 수 있다.

 ㄱ) 산성조건에서 해지된 고농도의 알루미늄(AL) 이온에 의한 생육이 저해된다.

 ㄴ) 인(P)과 알루니늄 이온이 결합해서 불용성인 인산알루미늄이 되어 작물에 이용할 수 있는 인이 부족하게 된다.

 ㄷ) 산성화는 염기 용탈이 일어나기 때문에 작물 생육에 필수적인 칼슘(Ca), 마그네슘(Mg)이 부족하고 또한 미량요소인 붕소(B), 몰리브덴(Mo)이 부족하여 그 때문에 작물은 이들 요소 결핍이 되기 쉽다.

 ㄹ) 철(Fe)과 망간(Mn)은 산성에서 용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작물에 과잉으로 흡수되어서 생리장해를 일으킨다.

 ㅁ) 소화세균은 pH5.5이하에서 대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유기물 분해가 늦어지고 토양질소의 공급이 늦어지며, 또한 토양 중에 존재하는 질소 형태는 초산태 질소(NO3-N)보다도 암모니아태 질소(NH4-N)가 안정된다.
 

   나) 산성토양에서 생육이 뛰어난 원인

 블루베리 생육이 다른 많은 작물 및 과수 생장이 불량해지는 산성 토양에서 우수한 원인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ㄱ) 산성토양에서 용출하는 고농도의 알루미늄(AL), 철(Fe) 및 망간(Mn)에 대해 내성이 강하다.

 ㄴ) 산성토양에서 부족한 염기, 특히 칼슘(Ca)과 마그네슘(Mg) 요구량이 적다.

 ㄷ) 산성토양에서 안정되게 존재하는 암모니아태 질소(NH4-N)를 좋아한다.

 산성토양에서 생육이 뛰어난 블루베리는 많은 밭작물 및 과수와는 다른 영양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2) 시비법

 우리나라에 블루베리가 들어온지 오래되지 않아 토양별, 품종별 시비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재배기간이 오래된 미국의 대표적인 블루베리 재배주의 시비기준(표 37)과 일본의 기준(표 38)를 인용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가) 비료의 종류와 시비량

 하이부쉬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재배지대인 미시건과 뉴저지 주에서는 마그네슘(Mg)이 들어간 비료가 권장되고 있다.  성분비율은 미시건의 유기질 토양 (유기질 힘량이 20% 이상의 토양)에서는 질소(N)-인(P)-칼륨(K)-마그네슘(Mg)이 16-8-8-4의 비료를 10a당 34~45.5kg 시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한편 광질 토양(유기질 함량이 20%미만)에서는 인(P)과 칼륨(K) 함량이 높은 8-16-16-4의 비룔로 45.5kg의 시용이 권장되고 있다.

 뉴저지주는 8-8-8의 비료이고, 마그네슘(Mg)은 2이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인(P)함량이 많으며, 10-20-10이 기준이 되고 있다.  레빗아이 블루베리의 재배면적이가장 많은 조지아주는 질소(N)-인(P)-칼륨(K) 5-10-10의 비료를 10a당 68~136kg 시용하는 것이 표준이다.

 조지아주는 시비량에 2배의 폭이 있지만 이것은 나무의 나이, 나무가 자라는 상태(수세), 과실수량, 토양조건 등을 재배자가 고려하여 시용량을 결정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나) 시비시기

 시비 시기는 미국의 경우 개화 전에 시비가 기준이다. 일본의 경우 시비 시기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봄 비료(원비)는 개화 전 3개월 상순에 시비하고, 6월의 급속한 과실 비대기까지는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준다.  새로 자란 가지에 꽃눈 형성을 좋게 하기 위해 주는 여름비료(웃거름)는 과실의 성숙기가 빠른 하이부쉬 블루베리에서는 조생종은 6월 상순부터 성숙하므로 5월 중순에 실시하고, 레빗아이 블루베리에서는 6월 상순에 준다.  이 무렵은 새가지 신장이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지나치면 가지와 잎이 너무 무성하거나 웃자라 꽃눈분화가 늦어질 위험성이 높다.

 

  가을비료(예비)는 과실에 소비된 나무의 저장양분을 증가시켜 이듬해 새로운 가지 신장을 좋게 하고, 개화와 결실을 좋게 하기 위해서 한다. 꽃눈분화 시기 등과의 관련으로 8월 하순부터 9월 하순경까지 시비가 되어야 한다.  단지 소(N) 시용량이 너무 많으면 가을 가지가 자라거나 가지의 충실도가 늦어진다.


   다) 시비 위치

 비료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뿌리가 흡수하여 이용하기 쉬운 위치에 시비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뿌리 분포가 얕은 블루베리에서는 농도 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통 권장되고 있는 방법은 어린 나무에서는 나무중심에서 대략 15cm에서 30cm 범위에 원(둥근모양)상태로, 성목에서는 수관 외부에 윤상(輪狀) 혹은 나무열을 따라 띠 모양으로 시비한다.

 시비 후에는 성분의 휘산(날아감), 용탈 등에 의한 손실을 적게 하기 위해 얕게 사이갈이 하고 비료와 멀칭재료인 톱밥, 왕겨와 혼합한다.

 
  라) 나무의 나이(수령)별 시비량

 미국 미시간주에서는 하이부쉬 블루베리 시비에 대해 성목기까지의 시비량 및 시기를 표 39와 같이 지도하고 있다. 블루베리 유목기의 시비는 다비(多肥)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유목의 생육은 멀칭과 관수, 시비에 의해 왕성하게 생육하지만 수관 확대를 빨리 하기 위하여 비료를 많이 주면 농도장해에 의해 뿌리가 손상을 입거나 심한 경우에는 말라죽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이 기준은 하이부쉬 블루베리에 대한 것인데 레빗아이 블루베리에 적용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

 

 
  마) 결핍증 회복을 위한 처리법

 블루베리 나무의 건전한 생장을 위해 적뱔, 결핍 및 과잉 수준의 무기 성분 농도를 이미 설명하였다. 블루베리 나무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요소결핍은 질소(N), 마그네슘(Mg) 및 철(Fe) 결핍 3가지인데 결핍증 및 수세회복을 위해서 권장되고 있는 처리법은 표 40와 같다.
 질소(N) 결핍에서는 암모니아태 질소(NH4-N) 분시(나누어 주기)가 권장되고, 마그네슘(Mg) 결핍에는 유산마그네슘, 철(Fr) 결핍에는 단기적으로는 킬레이트 철의 토양처리가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블루베리 생육에 적합한 범위의 토양 pH를 조절하고 질소(N) 성분 중에 암모니아태 질소(NH4-N)를 반 이상 포함한 질소질 비료를 주는 것이 기본이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시골(건강)밥상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