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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is.....(팝송이란)

작성자베가핑크|작성시간11.05.04|조회수91 목록 댓글 0


Pop is.....(팝송이란)











프랑스의 샹송(Chanson), 이탈리아의 칸초네(Canzone), 쟈마이카의 레게(Reggae), 세네갈의 마코사(makossa), 코트디브와르의 즈글리비티(Zglibithy), 가나의 하이라이프(Highlife), 나이지리아의 주주(Juju) 포루투갈의 파두(Fado), 미국의 로큰롤(Rock"n roll), 일본의 엔카(演歌:えんか), 우리나라의 가요(歌謠)등등...세계 각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은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대중 음악들이 미국에서 나온 록 음악의 영향하에 놓여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미국의 로큰롤부터 시작해서 유행성을 타는 대중음악을 통칭하여 "파퓰러 뮤직(Popular Music)"이라고 했고 지금은 흔히 팝 뮤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 바탕에서 볼 때 팝 뮤직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록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의 팝 뮤직 역사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고, 또 그것만이 광범위한 팝 뮤직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흔히들 팝 뮤직의 본고장을 미국이라고 말하는 것도 바로 세계 팝 뮤직의 주류(Mainstream)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록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대중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팝 음악은 우선 세 줄기로 크게 분류되어 발전해 왔습니다. 흑인들의 블루스와 재즈, 백인들의 포크와 컨트리, 그리고 도시 기성 세대의 기호 음악으로 불리는 스탠다드풍의 팝송이 그 3가지 입니다.



그런데 이 세줄기의 음악 분류가 모두 역사적으로 볼 때 19세기 후반이 되어서야 체계를 잡기 시작했고, 20세기 초반을 넘어서면서 서서히 대중 음악으로서 일반화되기 시작합니다.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미 대륙에서 살아 온 흑인들의 한 서린 외침으로 시작된 블루스(Blues)는 미시시피 늪지대에서 태동했고, 지난날 군항으로서 선술집과 공·사창가가 즐비했던 남부 뉴올리언스에서는 재즈가 싹을 틔웠습니다.



그런가 하면 중남부 테네시 주 내쉬빌 에서는 1920년대 이후 전원 지대 백인들에게 사랑 받은 민요적인 대중 음악, 즉 컨트리 뮤직(Country Music)이 크게 발전했고, 동부의 대도시 뉴욕에서는 그리니치 빌리지를 거점으로 포크 뮤직(Folk Music)이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역시 뉴욕의 맨해튼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는 뮤지컬(Musical)이 크게 발전했고 거기에 백인 취향의 빅 밴드 재즈가 크게 일어, 그 속에서 나온 인기 곡들이 쌓이면서 미국 도시의 기성 세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표준적인 대중 음악(Standatd Pop Music)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1950년대 로큰롤(Rock" n" roll)이 태동하기 전까지는 주로 위의 세 가지 부류 음악들이 파퓰러 뮤직으로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40년대부터 흑인들의 리듬 앤 블루스(Rhythm & Blues)가 젊은 층들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하더니 그것이 50년대에 들어서면서 로큰롤로 변신,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젊은이들을 완전히 사로잡는 새로운 팝 뮤직으로 등장했습니다.



로큰롤 음악의 영향력은 가히 핵폭탄에 비할 위력으로 전세계 팝 뮤직에 강한 영향력을 구사하여 칸초네, 샹송등은 물론 모든 나라의 대중 음악에 침투되어 영향을 끼칩니다. 6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기 기타의 발달과 스테레오 음향 녹음 기술의 발전, 그리고 비틀스(The Beatles)의 등장으로 70년대 록 뮤직(Rock Music)의 춘추 전국시대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특히 60년대 미국 현대 민요(Modern Folk)와 히피 붐, 그리고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출현은 70년대 하드 록(Hard Rock) 또는 헤비 메탈 록(Heavy Metal)의 문을 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었습니다. 이때부터 록 음악은 개성을 내세우는 국면으로 치달아 펑크 록(Punk Rock), 컨트리 록(Country Rock), 글램 록(Glam Rock) 등 다양한 분위기의 하위 록 뮤직이 탄생했습니다.



그래서 팝의 역사에서는 70년대를 "찢어진 록 음악시대(Splittered Age)"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팝 음악계는 뉴 웨이브와 댄스 뮤직의 시대로 돌입하여 브레이크 댄스, 테크노 댄스, 하우스 뮤직에 랩(Rap)까지 대두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특히 전자 기기의 발달과 녹음 기술의 발전, 뮤직 비디오의 유행(MTV)으로 팝 음악 더욱 다양해지며 풍성해진 중요한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댄스 리듬과 기계를 통한 사운드의 창조가 너무 비인간적이란 비판과 함께 맞은 90년대에는 다분히 복고적이고 자연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분위기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계적인 사운드보다는 어커스틱(Acoustic)한 사운드를, 그리고 개성 보다는 예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대중들의 취향과 뮤지션들의 생각이 상호 융합 작용을 하면서 소위 전기적인 힘을 가능한 한 배제하고 순수 어커스틱 음향만을 이용해서 노래하는 "언플러그드(Unplugged)" 취향의 음악들이 크게 환영받으며 또한 뉴에이지(Newage)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얼터너티브의 부흥과 헤비메탈의 공룡적 몰락(?)등이 90년대를 대변합니다. 현재에 이르러 포스트 록, 펑크록, 하드코어, 힙합의 정통, 슈게이징, 인디록,등 록음악의 기형적 자손들 그리고 일렉트로닉과 빠른 리듬의 리믹스, 第 3世界 音樂, 그외 수 많은 하위 장르등이 시대적 유행의 흐름을 순항과 역행하면서 지구촌 수십억 인구의 귀와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音樂이란 國籍과 장르에 관계 본인이 스스로 듣고 편안하면 그 노래는 바로

名曲이라고 생각합니다.



音樂은 우리들에게 영혼의 위로와 어머님의 품처럼 포근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팝송을 이해하시는데 다소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조선시대 http://cafe.daum.net/she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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