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에게는 뿔을, 사자에게는 크게 벌릴 입을 준 저 자연-
그 자연이 나에게 발을 준 이유는 무엇일까? …
신성한 아나크레온이여! 결코 도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밟기 위한 것이다!
저 썩은 안락의자, 저 겁쟁이의 정관성(靜觀性), 역사에 대한 호색적인 내시근성(內侍根性), 금욕주의적 이상과의 농락, 성적 불능증이 마치 정의인양 하는 위선,
이 모든 것을 짓밟아 뭉개기 위한 것이다.
-『도덕의 계보』에서
...................................................................................................................
돌아갈 수 있다면 도덕이나 엄숙함을 배우기 이전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내 영혼이 무엇인가에 유괴된 것은 아닌가하는 억울함같은 게 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