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부터 맑기에
어디로 갈까 궁리 하다가
간단히 챙겨 가장 가까운 바닷가
영덕으로 달렸습니다.
지지배배, 지지배야? ㅎㅎ
새소리에 일찍 일어나 움직이니 그 복잡하던
고속도로도 한산하니 금방 목적지에 도착 했어요.
생전에 처음본 파도의 거친 너울과 물보라를 맞으며
해안가를 달려서 가는데
울진쪽으로 갈수록
파도의 포말이 심해서
잠시 쉬며 폰을 여니 동해안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 졌더라고요.
하루전 습도와 비로 지친 심신을
시원한 해풍에 홀가분하게
날리고
돌아온 하지 날의 바닷가
나들이 길이 된 하루였답니다.
오늘도 행운이 깃드는 하루
맞이하세요.
칠보산 휴게소 뷔페 한번쯤 들릴만한 정갈한 음식들 좋았어요
울진 월송정에서 잠시
쉬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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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모란(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합니다
이제 여름날이 왔으니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를 해야겠지요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
작성자조롱박(보은) 작성시간 26.06.22 new
멋진 힐링이 되셨겠습니다.
하루쯤 모든 일에서 떠나면 최고죠~ -
답댓글 작성자모란(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네 즐거운 시간이 되었는데 거리가 있어서 자주 못가니 아쉽지요. ^^
-
작성자백합나무 (보성 작성시간 04:49 new
소금 냄새 섞인 바닷 바람
신선 하죠
콧 바람 쐬니 기분 좋으셨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모란(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20 new
강풍에 성난 파도가 폭풍우처럼 밀려오니 튕겨져나온 물방울들이 안개비처럼 방파제 주변에 번져 끝없이 이어지던 그 블루라인이 떠오르는 아침 입니다
또 한번 그 풍경을 볼 기회가 있을지 특별한 시간들 이었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