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매서운 겨울 바람으로 머리가 띵~ 할 정도의 칼바람을 맞으며 출사에 임했다.
박선미,유현상, 한미선, 최운경, 이숙경.. 다른 샘들 오신다고 하는걸 넘 추워서 새들이 거의
안 보여 헛탕 칠것을 염려(참말로).. 걍 오시지 말라고 말렸다 ㅋㅋ
진~~~~~~~~~~~~~~~~~~~짜 추웠다.
화랑유원지에는 이 추위에도 물닭과 흰뺨검둥오리가 많았고 쇠오리, 청둥오리, 청머리오리,백로등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물닭을 실컷 봤다. 요염하게 헤엄치고, 잠수해서 물풀먹고, 풀밭에 나와 볕을 쬐고
쉬는 모습에,청머리오리가 좋아선지 괜히 한번씩 찍어(쪼아)보는 녀석, 얼음위에 홀로 올라서서
고독을 삼키는 녀석까지..참, 물닭의 새빨간 눈동자와 눈도 마주쳤다...ㅎㅎ
다음 출사엔 꼭 형도를 가 봤으면 좋겠다..
횐님들~ 같이 갑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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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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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5기 한미선 작성시간 08.02.13 아무리 추워도 새들은 나와주시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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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기 송현주 작성시간 08.02.13 부지런한 샘 덕분에 물닭과 오리류를 잘 봤습니다. 무지하게 추웠을 텐데 잘 찍으셨네요. 다음에 형도에는 꼭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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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14기 이숙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2.13 네~그날은 안 추워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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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기 박선미 작성시간 08.02.13 그날 다이빙하는 물닭 많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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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현상 작성시간 08.02.13 물닭을 좋아하시는 샘....물닭도 샘을 좋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