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춘문예, 샘터문학상 시상식

작성자심명구 大記者|작성시간21.05.27|조회수405 목록 댓글 0

◐한국문학신문

               심명구 大記者 

 

2021년 신춘문예, 샘터문학상 시상식

및 열한 번째 컨버전스 감성시집 출간기념회

▲2021년 신춘문예, 샘터문학상 시상식 및 열한 번째 컨버전스 감성시집 출간기념회 단체사진

2021년 신춘문예 샘터문학상 시상식 및 열한 번째 컨버전스 감성시집 출간기념회가 코로나로 인하여 몇번 연기를 거듭한 끝에
2021년 5월 22일 오후 2시에 중랑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드디어 방역준칙에 준수하며 100여명의 회원과 수상자 및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문전과 강단에는 축하화환으로는 김소엽 교수, 도종환 시인, 서병진 회장, 박창서 대표, 한운광 대림대학교 총장, 장용운 신한대학교 특임교수, DBS동아방송 박근출 회장, 복지TV 최규옥 회장, 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 성품학교 이영숙 박사, 한국문화융합예술치료협회장 이에스더 등 많은 화환이 진열되어 행사장의 위용을 돋보이고 있었다.


식전 행사로 가수 문옥이의 열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조기홍 · 신재미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가 실시되었으며  Sop. 안숙화 교수의 선창으로 샘터문인협회가를 함께 부르며 1부순서를 맞았다.

이정록 샘문그룹 회장의 내빈소개가 있은 후 발간사에서 '코로나 펜데믹 상황 하에서 작년에 있을 행사를 계속 연기해 오다가 이날 어렵게 행사를 맞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사업목표로 샘문그룹 시비원(詩碑園)을 7월경에 건립,  서울특별시와 중랑구청에서 <서울 K-문학 페스티벌> 사업이 선정되어 <한용운문학상 시상식>과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가 서울시민과 전 국민의 축제로 치러질것과, K-문학 페스티벌을 개최, 서울을 문학에 도시로 홍보, 신인 및 중견 문인들을 발굴, K-문학의 신한류화 및 콘텐츠 수출전략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힘주어 말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축사로는 이진호 문학박사에 이어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의 대리로 강정화 시분과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국회 행안위원장 서영교 3선의원의 축사,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손해일 국제PEN이사장의 축사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들이었으며 축전으로 도종환 국회의원, 김소엽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장의 축전을 샘문그룹 이정록 회장이 대독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샘문대학교 서창원 총장, 대한민국 3대 Sop.인 임청화 백석대학교 음대교수, 대림대학교 김재평 교수(교무처장),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 서울예술가곡협회 이경숙 이사장, 최은주 중랑구의원, Sop. 백현애 교수, Ten. 박동일, Ten. 한일호, 전 대전 MBC 아나운서 노금선 문학박사, 장희구 박사,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상욱 원장, 샘문대학 심종숙 주임교수, 샘문대학 남미숙 지도교수, 샘문대학 권숙희 지도교수, 샘문대학 표시은 조교수, 샘문대학 샘문대학 이복동 조교수, 부회장단으로 박길동 사임위원장, 오호현 부회장, 이종식 부회장, 신재미 부회장, 조기홍 부회장, 모상철 부회장, 이동춘 부회장, 송영기 부회장, 오연복 부회장 등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심사평으로는 문학평론가 지은경 박사가 샘터문학상 본상 수상자들에 대한 심사평을 하였고 샘문대학 주임교수인 심종숙 박사와 문학평론가 장희구 박사의 신춘문예 당선자들에 대한 심사총평이 이어졌다.
축하 시낭송으로 노금선 시낭송가 가 김소엽 시인의 <오늘을 위한 기도>를 낭송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이정록 시인의 베스트셀러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시집에 수록된 <봉창>을 Piano 윤지영의 연주로 Sop. 임청화가 열창하면서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제1부의 막이 내리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였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2부에서는 이정록 회장과 서창원 샘문대학 총장이 시상하는 2021년 신춘문예 신인문학상 영예의 수상자로 시 부문에서 서보언, 윤해옥, 신정순, 박선옥, 김지운, 남궁기순, 오인경, 장윤용, 류승희 시인에게 수여되었으며 시조 부문에서는 표시은,  수필 부문에서는 홍범식 신호철  김영운 등이 수상하였다.

영광스런 제11회 샘터문학상(본상) 수상자로 이동춘 시인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시 부문에 이상욱 시인, 정종복 시인, 이순옥 시인이 최우수상, 수필 부문에는 변화진 수필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외 우수상에는 신호철, 조애리, 이동현, 경달현, 김현철 등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필 부문에는 원은미, 조영자 수필가가  동시 부문에서는 강안나 동시작가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으며 특별작품상 부문에서는 시 부문에 한대상, 강성화, 김백기, 김봄닢, 송운용 시인이 수상하였고 동시 부문에서 김순미 동시작가가 수상 하였다.

축하하는 무대가 이어지며 샘문대학 시낭송과 남미숙 교수의 낭송이 있었으며 오연복 작시 <김치송>을 Sop임청화 교수가 열창하여 열렬한 환호를 받는 등 뒤이어 이복동 시낭송가의 낭송,  권숙희 시낭송의 낭송을 들었고, Sop백현애와 Ten박동일 듀엣 공연으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져 감동스러웠으며 서금수 시낭송가의 낭송에 이어 샘문대학 조교수 표시은 낭송가와 Sop 백현애의 콜라보 공연으로 이정록 시인의 베스트셀러 시집에 수록된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로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지는 제3부에서는 샘문그룹 오연복 주간에게 문학공로상 시상과 위촉장이 수여 되었다. 행사를 마무리하는 축하공연으로서 Ten한일호의 노래와 이복동 낭송가와 표시은 낭송가의 낭송을 들었고 Ten박동일의 열창과  권숙희 낭송가의 낭송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단계로 들어갔다.


마지막 휘날레 순서로 <윤송 퍼포먼스>로 이정록 시인의 <봉창>을 샘문대학 시낭송학과 남미숙 교수와 표시은 조교수, 권숙희 지도교수, 이복동 조교수, 서금수 강사가 시극 퍼포먼스를 펼치며 3시간 30여분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제공: 샘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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