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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재료

시-45. 야곱이 제사장이 됨(1)

작성자생명의 목장|작성시간26.06.10|조회수18 목록 댓글 0

45. 야곱이 제사장이 됨(1)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람들이다.

그들이우리 조상이라고 할 때는 이 세 사람을 대표적으로 하는 말이다.

 

왜 이들이 대표자가 되는가?

아브라함에게서는 아버지의 속성이 드러났고 부름받은 사람의 대표자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창조 자체도 사실은 부르심과

마찬가지인데 창조가 빗나갔기 때문에 부름받게 된 것이다.

 

신약 성경을 보면 베드로와 바울과 요한, 세 사람이 대표적인 사람이다.

베드로는 오순절 이후에 생명의 복음의 문을 연 사람이다.

 

바울은 교회를 건축한 사람이다.

요한은 생명의 복음으로 누수된 것을 꿰매는 역할.

베드로는 고기를 잡다가 예수를 만났고 바울은 원래 천막을 사람이었고

요한은 구멍 난 그물을 깁다가 예수를 만났다. 기이하게도 하나님의 복음이

확산되면서 문제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 문제들을 봉합하기 위해서 요한이 쓰여짐

 

구속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경륜이 이렇게 진행됨을 영원한 생명,

함께 사는 연합의 결혼된 생명, 생육 번성 충만에 이르러 성취됨을 보고 누린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애굽과 광야와 가나안, 베드로와 바울과 요한,

이렇게 하나님의 경륜에서 비추어진 성취는 삼단계로 구성됐음을 본다.

 

야곱은 탈취자라는 뜻이다.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오려다 못나오고

할 수 없이 둘째로 나왔다. 그 이후 야곱의 행보를 보면어떻게 하면 내 집을

지을까, 어떻게 하면 내 것을 만들까?’하며 백방으로 노력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노력한 것만큼 얻었지만 마지막에는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나는 야곱을 보면서 나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려고 이렇게 하셨구나.’라고

알게 되었고 내 인생이 안식이 되었다. 잘하고 잘못한 것이나 성공하고

실패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이 알아져서 안심이 되었다.

 

그런데 거기서 신비한 제사장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제사장의 일은 백성을 축복하는 일인데 그 일을 거기서 하게 된 것이다.

그것 때문에 가게 된 것이 아닌데 그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예수는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였다

야곱을 예수님과 비교해 보면 야곱은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닌데

제사장이 되었고 예수님은 오히려 자기 땅에 왔지만 영접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제사장은 원래 아론의 지파에서 나오게 되어 있었다.

예수는 아론의 지파가 아니라 유다 지파였다. 히브리서에는 예수는 제사장일 수

없는데 왜 제사장이라고 했느냐 하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았기 때문이라 했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축복했던,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제사장이었다.

 

아론의 계통이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제사장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는

것이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는 제사장이 아니라고

하니까 멜기세덱이 있지 않느냐고 한 것이다. 아론의 자손만 제사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자상도 있지 않느냐고 변론했다.

 

동산을 경작하는 직임은 신성이라는 씨를 인격 안에 재배하는 것이다.

신성 그 자체는 누구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놓을 수도 없고

사람이 가질 수도 없는데 이것이 우리 인격 안에서 재배되면 다른 사람에게 분배.

 

분배는 존재를 나누어 주는 축복인데 이를 실행하며 산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다.

야곱은 무일푼의 노인이었다. 양식이 없어서 쌀자루를 가지고 갔고,

나이는 백삼십이 되어 앞이 보이지 않았다. 사람 분간을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위대한 바로 앞에 서서 겁 없이 축복했던 것이다.

 

예수는 죽임 당하셨다. 야곱은 무일푼이었고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웠지만

예수는 죽임을 당하셨으니 야곱보다 더했던 것이다.그런데 여기서 만유를

축복하는 주가 되셨다. 축복이라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우리 생각에는 많은 것이 있고 엄청난 지식이 있어야

남을 축복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는 누구의 반차를 좇았는가.

우리는 예수의 반차를 좇았다. 예수의 반차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는가?

원래는 모든 사람을 제사장이 되게 지으셨다. 간단하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제사장이 되는가?

예수의 직분, 예수의 반열을 따라서다. 알고 보면 원래 사람을 지으실 때

제사장으로 지으셨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신 것이 그 말이다. 하나님을 대신하게 하려고 지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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