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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재료

시-46.야곱이 제사장이 됨(2)

작성자생명의 목장|작성시간26.06.14|조회수14 목록 댓글 0

46.야곱이 제사장이 됨(2)

 

애굽에 내려간 것은 야곱의 일생의 마지막인데 야곱은 제사장 직무를 행했다.

제사장은 백성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자다.

왕은 하나님의 권위를 백성 앞으로 가져오는 자고

제사장은 사람의 사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다.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잘못 생각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신이라고 알기 쉽다.

지금 기독교 안에서 혼란이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예수는 신이라는 것이고 신성을 가졌다는 것이다.

 

예수가 사람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원래 사람인데 이런 교리 때문에 사람들은 감히 예수가 사람이라는 말을 못한다.

아버지 하나님과 동질,즉 본질이 같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막은 어떻게 생겼는가?

처음 바깥에서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번제단이 있는데

번제단은 성막의 모든 기물들을 다 합한 것만큼 컸다. 성막에서 가장 큰 것이

번제단으로 제물을 잡아서 불사를 수 있도록 구조가 되어 있다.

거기서 제물을 잡아서 피는 그릇에 담고 살은 각을 떠서 불살랐고

타고 남은 재는 동편 재 버리는 곳에 버리게 되어 있었다. 이것이 번제다.

번제는 신약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물두멍을 지나야 하는데 물두멍은 손을 씻는 곳이다.

성소에 들어가려면 깨끗해야 하기 때문에 물두멍은 정결케 하는 의식에 해당된다.

물두멍을 지나 휘장을 열고 성소 안에 들어가면 그 안에는 떡상과 금등대와 금향단이 있다.

떡상에는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개의 떡을 매일 갈아 놓게 되어 있었다.

 

금등대는 순금으로 만들어졌는데

거기 감람유를 붓고 심지를 담가서 불을 켜게 되어 있다.

성소 안에서 순금으로 되어 있는 것은 등대밖에 없다.

성소의 벽이나 떡상,금향로는 전부 조각목에 금을 입힌 것이다.

그렇지만 등대도 불을 켜려면 감람유가 필요하고 섬유질의 심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불똥을 제거해야 했다. 옛날에 등불을 켜면 심지가 타서 찌꺼기가 생겼는데

그것을 떼지 않으면 연기가 나고 불빛이 좋지 않았다.

제사장 중에는 불똥을 매일 제거하는 사람이 있고 떡상에 떡을 갈아놓는 사람도 있었다.

 

금향로는 어떤 것인가?

향을 피우는 곳이 번제단과 금향단 두 군데였다.

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울 때 냄새가 났는데 그것을 하나님께 드려지는 향기로운 냄새,

그에 비해 금향단에는 네 가지 향품(소합향, 풍자향, 나감향, 유향)을

섞어서 향을 피우도록 되어 있다.

향의 내용은 죽음과 부활, 고난과 승리를 상징하는 네 가지 향품이다.

 

금향단은 성소에서 제일 안쪽에 있다.

지성소와 성소를 가르기 직전에 있는 모양인데 어떤 경우에는 성소에 있다고 되어 있고

어떤 경우에는 지성소에 있다고 되어 있다. 그로 보아 성소와 지성소의 사이에 있다

떡이나 불빛은 지성소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향기는 들어갈 수 있다.

 

금향단의 기도는 예수께서 아버지께 드린 기도와 같은 기도다.

내 죄를 위한 기도,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도다. 제자들이 어떻게 기도해야 되느냐고 물을 때

 

금향단의 향은 번제단에서 가져온 불로 살라야 한다. 다른 불로 하면 안된다.

다른 불로 드리다가 고라 자손이 하루에 이백오십 인이 죽었다.

번제단을 통과해야 되지 번제단을 통과하지 않은 기도는 소용이 없다.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지만 안되는 것은

번제단이 없이 기도하기 때문이다.

 

성서에서 다시 휘장을 열고 들어가야 지성소에 이른다.

안에 아무것도 안보이도록 캄캄하게 가려져 있는 두꺼운 휘장,

이것이 지성소의 휘장이다.그 안에는 법궤가 있다.

법궤는 조각목에 금을 입혀서 만들었다. 그 안에는 모세가 받은 돌비

두 개와 광야에서 먹던 만나를 넣어 둔 금항아리가 있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다.

 

법궤의 뚜껑은 순금으로 만들어졌다. 뚜껑을 보고 은혜를 베푸는 곳이라는 의미로

시은소라고도 하고 죄를 사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속죄소라고도 한다.

뚜껑 위에는 천사를 상징하는 그룹들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법궤의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과 만나와 싹난 지팡이다.

법궤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순수한 생명을 상징하는 것이다.

대제사장은 번제단에서 받은 피를 가지고 지성소 안에 들어가서

법궤의 뚜껑 위에 뿌렸다.그러면 속죄가 되었다. 속죄의 피라는 말이 그것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이 들어서 다 알 것이다.그 피로 구속함을 받았다는 말이 그것이다.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다 하였다(히9:22).

신약은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사한다는 개념이다. 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니까 신약을 이해하려면 성막에서 행한 것을 알아야 한다.

 

왜 예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속하는가?

그 말은 구약의 예법에 따라서 설명한 것이다. 그냥 받아들이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 피가 내 피라야 되지 구약에서 양의 피를 드렸으니까

신약에서는 예수의 피를 드렸다고 생각하지만 자기와 별 관계가 없다.

 

안식일을 범하면 어떻게 되는가?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다. 열 가지 계명 중에 가장 무서운 계명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없다고 하지 않겠다고 했지

반드시 죽이라고 하지 않았다.그런데 안식일을 범한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였다.

 

왜 안식일을 가지고 그렇게 말했는가.

그것은 여호와께서 천지를 창조하고 사람을 창조하신 다음에 심히 좋다 하시고 안식

사람을 보고‘심히 나를 이렇게 귀하게 지으셨구나.’이렇게 알아야 안식이 되는 것이다.

아직 미완성이면 안식이 되겠는가. 일을 하다 말고 어떻게 잠을 자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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