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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포럼]][실험] 기사의 로망 카운터 배리어 발동 확률은?

작성자[군터]연탄|작성시간10.06.17|조회수900 목록 댓글 0

카운터 배리어 발동확률


기사의 스킬이 존재하지 않았던 2005년!
기사는 막강한 공격력과 회피력을 자랑하던 다크엘프 클래스에게 한없이 밀리기만 하던 시절이었다. 이에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우려한 게임사는 기사만이 가질 수 있는 스킬을 하나 둘 선보이기 시작하는데...

현재 모든 기사들의 로망인 근접전 최종 스킬 카운터 배리어!!

그리고 상대로 하여금 물약 회복 타임을 방해하여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바운스 어택!!

필자는 이 스킬의 발동확률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실험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카운터 배리어 발동확률(1000회 타격)

2.바운스 어택 발동확률(1000회 타격)

3.힘과 명중률의 관계표(추가 실험)

4.결론 및 후기




1.카운터 배리어 발동확률(1000회 타격)



그림 설명과 같이 카운터 배리어는 공격이 성공할 경우에만 적용되는 스킬이다. 따로 발동확률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변수에 영향받지 않는 고유의 확률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하여 정확한 발동확률을 알아보기 위해 모든 장비를 해제한 상태에서 스킬을 시전하였다.
헛방을 제외한 유효타격만으로 계산하였다.아래는 그 결과이다.

타격 캐릭터: 76레벨 마법사( 수정 지팡이 착용)
피격 캐릭터: 76레벨 기사(이그니스의 +9무관의 양손검)




유저들이 대부분 알고 있던 20%정도의 확률이라는 것이 이번 실험을 통해 사실임이 밝혀졌다. 이전 카베관련 실험에서 종종 장비를 모두 해제한 카베기사가 방어력이 높은 카베기사를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필자는 이러한 이유를 크로우vs이도류의 전투 양상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평균 대미지 자체는 크로우가 높지만 실제 많은 변수가 일어나는 전투에서는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이도류가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있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장비를 해제한 카베기사의 경우 연속으로 스킬이 발동할 확률이 좀 더 높다. 일단 스킬이 연속으로 발동될 경우 순간적으로 물약의 회복력이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은 기사가 이기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카운터 배리어는 공격이 성공할 경우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스킬이다.
이로인해 공격 속도가 가장 빠른 용기사 클래스에게는 상대적으로 많은 발동횟수로 인해 싸울 의지조차 꺾어버리는 스킬이다.
이는 어떠한 준비를 하더라도 이길 수 없는 결과가 나온다는 점에서 용기사vs카베기사의 밸런스 조절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부분인 것이다.




2.바운스 어택 발동확률(1000회 타격)



바운스 어택도 카운터 배리어와 동일하게 적용된다.(공격 성공시에만 발동)
실험 조건은 위와 동일하다. 모두 유효타격이다. 아래는 그 결과이다.



바운스 어택의 발동확률은 카운터 배리어의 대략 절반정도로 나타났다.




3.힘과 명중률의 관계표(추가 실험)

원래 이 실험이 메인 기사가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구체적인 실험결과가 대부분 삭제된 관계로 실험기사로 쓸 수 있는 정보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실험결과는 남아있으므로 그 결과표만을 공개할까 한다.
유저분들이 필요한 부분은 이 결과표이므로 정보를 얻는데 있어서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 방법은 이전 실험기사와 대부분 동일하며 덱스 대신 힘을 변화시켜가면서 실험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아래는 이번 실험으로 밝혀진 그 결과값이다.



힘의 공격성공은 기존에 알려진 명중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힘 7에서의 공격성공은 힘8에서 맘보코트(str-1)을 착용한 상태에서 실험한 것이다.

크게 힘7~18까지는 2스텟마다 힘18 이후로는 3스텟마다 명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이미 밝혀진 공성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면 힘36~37구간이다. 규칙대로라면 같은 3스텟 구간인 힘38에서도 같은 명중률을 보여야 하겠지만 분명 힘37과 38은 다른 명중률을 나타냈었다. 이 근거는 다음 실험결과로 추측할 수 있다.

타격 NPC: 게시판 좌측 상단에 위치한 기란 용병단



이 결과에서 만약 힘33~38이 기존의 3스텟마다 공성이 늘어난다면 푸른색과 보라색 줄의 확률값은 거의 동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힘38에서의 공성은 푸른색의 두 줄의 실험과는 다르게 좀 더 높은 확률로 공격이 성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힘33과 38사이에서는 공격성공 차이가 1이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의문점 때문에 이후 힘34부터 43까지 스텟 초기화를 통해 실험 한 결과 힘37과 38 사이에서 다른 명중률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의문이 있었던 힘36~38 구간은 다른 구간과는 다르게 수천번의 실험을 거듭하여 오차가 아니라는 사실을 검증하였다.






지금까지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카운터 배리어의 발동확률은 대략 20%이다.
-이는 근접 물리공격을 시도할 경우 모든 장비를 해제하더라도 기본적인 회피율 20%를 보장해주는 스킬이다. 그에 더해서 상대방의 전체 공격력을 발동확률만큼 줄이고 자신은 대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방어+공격의 개념의 스킬이다.

2.바운스 어택의 발동확률은 대략 9%이다.
-카운터 배리어의 대략 절반정도의 확률값을 보였다.

3.힘(Str) 스텟의 경우 기존 실험결과와 대부분 일치하나 예외적으로 힘 37~38 구간에서 명중률이 변하는 구간이 존재한다.(자세한 사항은 도표 참조)


이 실험을 끝으로 힘과 덱스의 공격성공에 관한 실험이 마무리가 되었다.
필자는 오랜 실험을 통해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 왔던 공격성공과 AC에 의한 회피율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안타깝게도 간단하게 회피율을 구하는 공식을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의 실험결과로 이제는 대략적인 추측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카운터 배리어의 경우 방어력에 상관없이 근접 물리공격에 한해 최소한 20%의 회피율을 보여주는 스킬이다는 점이 눈여겨 볼 점이다. 방어력을 올려 전체적인 회피율을 올려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이 하나라면 디버프가 존재하지 않는 1:1 격수전에서는 카운터 배리어에 의한 회피율(20%)에만 의지하면서 힘 스텟 장비를 착용함으로써 힘 스텟을 50(추가타격+17)까지 올려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 이루어질 주요 업데이트는 클래스간의 전투 활성화에 있다.
이미 전투 특화 서버가 공지로 나왔으며 이 서버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될 것이다.
게임사에서는 클래스간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특정 스킬의 하향 조정보다는 소외받는 클래스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향으로 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한 독단적인 하향 패치는 역효과만이 생길 뿐이다.
어떤 문제든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리니지를 기획하는 관련자들은 이 부분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리니지 플레이포럼 - PF원부(beef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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