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크리스터 서버지기 "악마의 신" 입니다.
3일 연휴인 지금 저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
힘이들지만..
약속드린대로 라스타바드 탐방을 위해
게임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대...
2시간 작업끝에 올린기사가
날라가는 대 참사..... 
너무 충격이지만.. 마음먹은 일은 끝내야 된다는
생각하에...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라스타바드 던전을 가기위해,
지난번 기사에 소개 되었던 "한배를탄사람들" 혈맹
분들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록 감기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지휘로는 "지율맘" 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각 마을 텔레포트 NPC를 이용해 디아드 요새 로 이동한 후, 디아드 요새 텔레포트 NPC를 누르고
사냥터를 간다고 클릭하면 라스트바드 던전 으로
이동시켜줍니다. 비용은 10,000 아데나!
말도만 듣던 라던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디아드 요새 같은 곳에서 많이 보던 몬스터 이지만,
일정HP가 달면 변신(?)을 합니다.
기란감옥과 비슷합니다.. 
다잡은듯 하지만 변신을 샤샥 하면 무서워 집니다~
왠지 문뜩, 리니지에 멋진 몬스터는
라스트바드 던전에 다모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법부터, 공격 모션 등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모션들이 
문지기를 잡기 위해 파티원 전부 움직이는것보다,
세파티 구성이라면 한파티정도만
문지기 사냥하고 나머지는 잠시 휴식하는 쎈스!!!
잠시 길을 못찾아 해매던중 군주님께서 앞장을..
길을 알고 가시는줄 알았습니다...
막혔습니다...........
그냥 본능적인 질주셨습니다.
군주님은 너무 적극적이신듯..........
저 많은 책들을 다 읽어 보았을지??
나중에 시험좀 봐야겠네요 ? 
바란카와 라이아 라는 이름은..
오래전부터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반갑다 친구야
맵 디자인 인줄 알았는대, 입구 였습니다.
카오 이심에도, 적극적인 군주님 .........
가끔 허당 모습을 보여주시지만 듬직하십니다(?)
이쁘기도 하지만, 왠지모르게
으스스한 4층 정원 광장
기술서 (쇼크 스턴)을
카운터 배리어라 읽는다. 
대법관을 보자마자 저는 이미 고인의 길로.........
소환된 몹들에 의해 또한번 고인의 길로.........
몬스터의 공격력도 강하지만,
무엇보다 체력이 대단하였습니다. 또한 준보스
몬스터가 나오기전에
소환되는 일반 몬스터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동 하는 중 만난 NPC.. 대충 들어보니 역사서 관련 퀘스트 주는 NPC 인듯 합니다.
바빠서 생략~
보통 16명 정도되는 인원으로,
준보스와 소환몹을 제외하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준보스를 잡아야 문이 열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 하네요
리니지를 아시는분이라면, 그랑카인 이라는 이름은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이곳이 바로 그랑카인의 신전!!
이곳이 마지막 4층 장로 회의장 이였습니다.
라던 사냥 후기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왠지 인던 같은 느낌이랄까요??
문지기,준보스를 잡아야 다음 맵으로 이동할수
있는 문이 열리는 시스템과,
준보스 등장과 동시에 소환되는 몹 무리들..
등등 일반 맵이라기보다는
일종에 퀘스트 같았습니다.
원래 더 많은 스크린 샷과, 더 많은 글을 올렸으나.. 위에 적은 것처럼 작업이 날라가버린...
감기에 걸려서 열이 너무 올라와, 더이상 작업이 힘들기에... 짧게나마 소개를 하였습니다.
무려 4시간째 작업중
이해해주실거죠?
라스트바드 던전 탐방을 끝내고 "한배를탄사람들"혈 지하 아지트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 라스트 바드 던전 사냥 후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해신당공원: 3년만에 라던입장 잼있었어요 ㅋ
트리쉬: 바쁘신와중에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이엿구요. 이런기회가 자주? 잇엇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트리쉬 란 아이디는 WWE 레슬링 디바 전 선수였습니다. 아이디가 그게 뭐냐며 놀림을 당하신다고
Aldksgkqslek: 우선은 텔이 생겨서 간편하고 좋았어요. 전에 멀고 뚜드려맞으면서가느라고 가다 지쳤었는데
텔때문에 많이 편해진듯..
Aldksgkqslek 님을 동자나 중국인으로 오해를 하신다고... 중국분 아닙니다.
개발팀장: 라던이라는 못본곳을 봐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혈원님들과 같이 할수 있어서 정말 잼낫어요.
한배를탄사람들 혈맹에서 수다를
담당하시는 시간의벽 님께서는..
시간의벽: 아템 이 저한테 안들어와 빈정상함
뭐이런거?
제가 어떡해 해결해 드릴 방법은 없네요...
이날 엔톡을 이용하며 사냥을 하였는대,
군주님께서 아이템이 자신에게 안들어온다고
투덜되는 소리를 너무 들었습니다...
시간의 벽님.. 트리쉬 군주님.. 우리 쿨해지자구요
날씨는맑음: 저는 형님누님들과 더욱 긴밀한 사이가 된것 같아서 너무 좋은시간이었어염>_<v
취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매번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트리쉬 군주님과 한배를탄사람들 혈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탐방에서 모든 혈원분들이 느낀점은, 고가 아이템을 먹고 안먹고보다, 레벨 0.1% 보다
혈원들이 뭉쳐서 재미있게 사냥을 한 점에 대해 다들 기쁘게 생각해주셨습니다.
혼님께서는 다른거보다 혈원분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이
흐뭇하셨다고
여러분들도 혼자 사냥보다는 한번쯤은 혈원분들과
소풍겸 사냥을 가보시는건 어떠할까요 ?
마지막 으로 단체 컷!!
그리고 이건 뽀너스 스크린샷
이번에 새로나온 신상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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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애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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