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마프르 서버 전쟁 한층강화되어 "마프대첩" 펼쳐진다.
총군연합과 마프연합의 필드 활동이 하나의 서버 구도 현황에서 연합 대 연합의 싸움으로 한층 더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유는 마프르 서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화제우스 혈맹이 꽃비연합 소속인 것.

총군연합 측은 서버이전을 통해 자 세력 유입으로 전투 인원을 보강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자 자연적으로 쉽게 밀리지 않는 전투를 펼치고 있다. 마프르 서버 게시판의 글을 정리하자면 필드 구도는 총군연합과 마프연합의 비율이 동등하거나 이미 총군연합의 우세로 점치는 이들도 있다.
서버 내 실세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오만의 탑 100층 보스탐, 발록, 얼음성 던전 등도 이미 총군연합 측에서 접수가 끝났다는 언급도 나돌고 있다. 특히, 금일 새벽 올라온 총군연합의 '기술서(카운터베리어)' 획득 스샷도 이를 방증하듯 서버 게시판 내 기재되어 있다.

이런 구도 속에서 서버이전 이용 주기가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이 되었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서버 이전 내역이 사라짐에 따라 꽃비연합 측에서는 신화제우스 혈맹의 지원을 받아드려 각 서버의 상위 랭커 캐릭터로 구성된 원정대를 결정. 마프르 서버의 지원 여부를 확정짓게 됐다. 꽃비연합의 마프르 지원 여부는 BJ혁이 방송을 통해서 이미 공개된 바 있다.
총군연합 측은 마프르 서버로 지속적인 원원이 투입될 예정이였지만, 이에 밀릴세라 총군연합의 최정예라 할 수 있는 데스나이트 서버의 피터저승 혈맹과, 라스타바드 여신팀 등의 혈맹 등이 지원을 확정지었다. 이 들 최정예 맴버들의 이전으로 꽃비연합에 속해있는 전 서버 랭커인 '윈다우드 대통령'측도 마프르 서버로의 이전 결정을 공개했다.
유저들은 꽃비연합의 서버 원정 부대라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현재 서버이전 기간 제한으로 사이하서버에 잔류하고 있어, "마프르 서버 지원 여부는 동맹간의 예의로 치뤄지는 다소 약소한 지원일거라 예상"해왔다. 그러나 서버이전 이용제한 변경으로 30일 이전에 신청한 캐릭터들에 한해서는 서버간 이동이 자유로운 것을 특혜로 삼아 그 동안 자신의 서버를 지키고 있던 상위 랭커 캐릭터들이 전투에 대거 합류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라스타바드 던전 패치 후, 라바연합의 해제로 지금은 리니지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총군연합과 꽃비연합. 30개의 연합 서버로 구성되어 있는 총군연합. 이동하는 각 서버마다 대부분 승기를 올리는 꽃비연합의 전력을 알고 있던 리니지 매니아들은 이 들이 맞붙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져왔다.
특히, 군터 서버의 반왕 활동이 왕성했을 때 각 연합의 이모저모 이야기가 쏟아져나오며 총군연합과 꽃비연합이 일명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익명의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그 동안 각 연합의 수장들끼리 서버 침공에 대해 서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의사소통을 진행한 바는 사실"이라 말했다. 이어 "그 동안의 서버 구도를 형성하기 위해 양 연합히 고의로 치밀하게 짜고친다는 부분은 인정할 수 없고,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번 마프대첩을 놓고 이 상황을 지켜보는 일부 유저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충돌이라는 개념을 넘어 "빅뱅"이라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꽃비연합은 그 동안 서버이전을 통해 원정대 이상의 전력을 마프서버로 보내낸다.
총군연합의 견제 명분으로 결성된 꽃비연합의 최대치 화력은 무리더라도 최상급의 스펙으로 전투력을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 동안 소문으로 익히 나돌았던 총군연합 측의 피터저승, 라스타바드 여신팀 등 연합의 활약도 마프르 서버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연합의 활약과 업적은 서버이전 서비스라는 콘텐츠 문화를 통해 발단되었다. 서버이전은 저주 서버라 불리며 그 동안 루즈했던 리니지에 활력을 넣어주는 존재로 작용했다. 이를 놓고보면 이로운 컨텐츠라 생각하겠지만 속이 비친다면 연합의 성장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서버이전은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상황이였던 것이다.

11월 30일 이 후부터는 이제 서버이전을 제한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대폭 상향된다. 체류기간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각 연합의 입장도 무리한 서버 침공보다는 주력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행여 상위 랭커 캐릭터들만 추려 서버이전을 다니거나 원정을 강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각 연합에서 고안한다면 이 같은 행보는 또 다시 변경될 수 있다.
그 동안 서버이전을 통해 승패를 점치는 일은 약 일주일의 시간이면 가늠하다고 한다. 나아가 일부 유저들은 서버이전 명단만을 보고도 스펙을 비교하며 가늠할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마프르의 서버이전 신청은 최대 인원 초과로 제한되어 있다.
30일 서버이전 반영결과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마프르 서버에는 약 150개의 캐릭터가 이전 신청을 선택한 것임엔 틀림이 없다. 어떤 서버에서 어떤 캐릭터가 왔느냐에 따라 1차 승패가 갈리게 된다.
꽃비연합의 총군주 '총군포스'는 헤라온라인과의 유선상 답문을 통해 "오는 30일 마프르 서버에 엄청난 반전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마지막 이전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니 최대한 재미있게 즐겨보겠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현재 마프르 서버는 전투에 물이 올랐다라고도 비유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한 필드와 거대한 두 연합의 신경전이 펼치고 있다. 이 들 연합의 전면전은 더이상 연합의 우호적 관계를 깨트리며 앞으로 전 서버의 판도를 바꿔놓을 큰 파장으로 작용해 마프르 서버의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총군연합과 마프연합의 오아시스 및 기란감옥 전투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다.
- 26일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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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란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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