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북한강을 걷다
소한(小寒) 추위가 엄습하던 지난주는 수도권에 폭설까지 내리더니, 갑자기 또 혹한까지 몰려와 수도권의 수은주가 연일
영하 17~21도까지 내려갔다. 기상청은 서울은 30여 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였다고 하며 며칠 만에 한강까지 얼었다 고 전
하였다. 일요일 남양주시 북한강을 찾았다. 예상대로 강은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언 수면엔 일전에 내린 눈이 덮여 있어
온 천지가 새하얀 설국으로 변해 있었다. 인근 동리 아이들이 강 위에서 썰매를 타고 노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나
도 따라 강을 걸었다. 얼어붙은 강 위를 걸으며 담은 설국의 풍경을 연출하는 북한강과 주변 풍경을 올려 본다.
촬영, 2021, 01, 10.
▼ 아래 사진은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앞 북한강과 물의 정원 주변을 돌며 담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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