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물의 정원 백설부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있는 물의 정원이 지금은 눈과 얼음의 정원이 되어있다.
지난주 엄습한 혹독한 소한 추위와 폭설이 갈색 짙던 정원을 새하얀 설국으로 만들어 버렸다.
한겨울에도 유장하게 흐르던 북한강도 이번 혹한은 피할 수 없었던지 단단히 얼었다.
푸른 강물 넘실대던 대하(大河)의 강물 위를 배(舟)가 아닌 두발로 서서 걸을 수 있을 만큼 얼어붙었다.
엊그제 일요일 이곳 물의 정원을 찾았다. 얼음과 눈에 묻힌 설국(雪國)은 말 그대로 티 없이 맑고 새하얀 눈나라였다.
촬영, 2021, 01, 10.
▼ 조안면 진중리, 진중천 하구역에서 본 물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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