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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생태환경교실 4차시 후기 (0620)

작성자물망초|작성시간26.06.22|조회수72 목록 댓글 1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신항생태환경교실  네 번째 시간입니다.

 

더운 여름이 일찍 찾아와서 무더위를 어찌 피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비예보로 날씨가 변경되어서 우중활동을 즐겁게 하기위한 준비로 분주했답니다 ^^

무더위도 빗방울도

신항NEW 선비들의 생태환경교실을 막을 수는 없답니다~!!

게다가 오늘은 꿀벌을 만나는 특별한 날이거든요~^^

 

알록달록 우산쓰고 

출석체크 완료!

명찰수령 완료!

 

먼길 출장나온 꿀벌도 교실 한 켠에서 조용히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6월! 여름의 시작이지만 벌써 여름의 한가운데 와있는것 같은 날씨에요

친구들과 여름노래를 시원하게 부르면서 오늘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무더위 속 파란 하늘, 흰 구름, 푸르른 산을 보는 여유도 가져보면 좋겠죠??

 

궂은 날씨에 지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일찍 온 친구들의 기다림이 길어졌어요~

다음달에는 다함께 같이 모여 수업시작하기를 기대할게요^^

비가 와서 전체인사는 생략하고 

각 반별로 오손도손 인사나누고 수업시작 했어요~ㅎㅎ

 

'안녕, 신항서원' 책이 나왔어요.

아이들에게 한 권씩 선물하고 어떤 책인지 이야기해 주었어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신항서원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곤충!!

그 중에서도 거미와 꿀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곤충을 만나기전 '곤충노래'를 몸으로 배워볼까요? ^^

 

숫자 1, 2, 3, 4, 5, 6의 비밀

곤충은 이 모든 숫자를 몸에 가지고 있다네요~~

비밀이 궁금하시다면????

생태환경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머리가슴배~~~

머리가슴배~~~ 

노래가 시작될 거에요^^

1교시 독서활동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

 

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꿀벌과 거미

꿀벌은 쏘일까 무서워서

거미는 생김새가 징그러워서 

친구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곤충들이에요

하지만 꿀벌과 거미의 생활은 어떤지 함께 읽어보면서 

꿀벌과 거미의 소중함도 알아보고 

어떻게 집을 짓고 먹이를 구하는지도 배웠어요.

 

또한 꿀벌과 거미의 다른 점도 함께 찾아보고

지구의 환경이 곤충과 거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았답니다.

조금은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러한 곤충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하죠??

곤충눈 교구를 통해 곤충이 되어보기로 했어요.

곤충의 눈으로 걸어가서 먹이를 먹는 활동을 해보았는데

 

"선생님~ 먹이가 잘 안보여요~"

"먹이를 먹을 수가 없어요~~"

 

먹이가 10개로 보이는 곤충눈

직접 곤충이 되어 먹이활동을 해보니 

재미있기도 했지만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우리 친구들에게는 잘 안보이는 눈이지만

곤충들에게는 주위사방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눈이랍니다^^

 

2교시 신항서원 블루베리 밭 체험

 

궂은 날씨지만 신나는 야외활동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우산쓰고 장화신고 신항서원 옆 블루베리밭으로 출발~!!

 

블루베리 열매따는 법을 알려주고 

손으로 따고

입으로 먹고

'바쁘다 바빠~~~^^'

 

자연이 주는 건강한 제철열매들

6월 하지에는 블루베리, 감자, 수박 등 다양한 제철음식이 나오지만

내 손으로 직접 따먹는 블루베리는 더더욱 맛있겠쬬?

약을 치지 않아 열매 크기는 크지 않지만

건강하고 몸에 좋은 열매랍니다^^

 

10알, 20알씩 따서 한 입에 툭~~ 먹는 친구도 있고

한 알씩 아껴먹는 친구도 있었어요

새콤달콤 보라색 열매로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고학년 친구와 어린친구들이 서로 짝궁이 되어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언제나 즐거운 간식시간~~!!!!

오늘의 간식은

찐감자, 수박화채, 꿀떡

 

따끈한 감자가 포실포실

못생겨서 먹기 싫다고 하는 친구들은 딱 한입씩만 먹어보도록 했어요.

한 입 먹고 더 먹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시원한 수박과 달콤한 블루베리가 담긴 수박화채.

쫄깃쫄깃 꿀떡.

든든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으로 행복한 순간~!!

 

간식기도는 빼놓을 수 없겠죠~

자연에게도 감사하고

간식을 준비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합니다~

 

부모학교

 

아이들 활동하는 동안 늘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주시는 부모학교 부모님들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에 더 정성스럽고 더 맛있게 해주셔서

아이들은 늘 간식시간을 기다린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부모님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밀납타블렛 만들기 활동을 함께 하기로 해서

부지런히 간식 준비하고 아이들 만나러 가요~~^^

 

3교시 양봉전문가와 함께 하는

벌 완전정복 & 밀납타블렛 만들기

 

오늘은 직접 양봉을 하시는 꿀벌 강사님을 모시고 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읽은 책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의 내용을 퀴즈로 다시 만나보는 시간!

벌의 생태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흥미진진한 OX퀴즈를 통해 벌에 대한 공부도 하고

최종 우승자들은 꿀스틱을 선물로 받았어요~

우와~~~~~~

 

 

 

 

벌에 대해 배웠으니 직접 만나봐야겠죠?

통 큰 강사님께서 꿀벌집을 통째로 가져오셨어요

우리 생태환경 친구들에게 너무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여왕벌이 사라지면 일벌들이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에 여왕벌은 벌집에 잘 모셔두었대요.

꿀벌은 일벌이 하는 일이 엄청 많아요. 

알 돌보기, 애벌레 돌보기, 꿀 수집하기, 벌집 청소, 여왕벌 시중하기 등 거의 모든 일들을 하고 있답니다. 

우리에겐 조금 무섭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꿀벌이에요^^

 

강사님 설명을 듣고나니 꿀벌이 더 신기한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관찰하는 친구들이랍니다 .

꿀벌들아~ 안녕??? ^^

생태환경 친구들은 인원이 많아 

반별로 돌아가며 관찰을 했어요.

꿀벌들아 고생했다~^^

 

벌 중에서 정말 무서운 말벌, 장수말벌,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여왕벌은

벌 사체를 루페로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죽었지만 그 크기와 배끝에 달려있는 침을 보면 여전히 무섭더라구요 ㅠㅠ

 

집중해서 관찰하는 모습을 보니 

생태환경 친구들에게 오늘 특별한 시간이 된건 확실한 듯 합니다^^

친구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말벌, 여왕벌은 처음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벌들이 무섭고 위험하지만

나쁜 친구들은 아니니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요~^^

 

 

이제 먹어보는 시간!!

꿀벌이 직접 모은 꿀을 조금씩 먹어보았어요.

가공하기 전이라 다소 거친부분도 있지만

모양도 맛도 신기했어요.

벌꿀을 먹으면 피곤한것도 사라진다고 하니

벌꿀 최고~!!!!

 

 

보고 관찰하고 먹기도 했으니

이제 천연밀랍으로 밀납타블렛 만들기 활동을 해봅니다~

 

천연밀랍을 녹여 모양틀에 붓고

밀납이 다 굳기 전에 말린 식물들을 내 마음대로 요리조리 놓아요.

나만의 예술적 감각을 담은 천연밀납타블렛은 

완전히 굳은 다음에 집에 가져가

화장실이나 방에 두면 천연 밀납의 은은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해준답니다. 

 

내가 직접 만든거라 더 특별하고 소중하겠죠?

 

 

친구들도

부모님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밀납타블렛과 함께 찰칵~!!!

 

집에 걸린 천연타블렛 볼 때 마다 

우리 함께 했던 벌과의 특별한 시간 기억해주세요~

비가 오고 축축해서 좋지않은 날씨였지만

맛있는 제철 먹거리와 특별한 양봉활동을 통해서 즐겁고 신기한 시간이었어요.

곤충을 더 이해하고 자연을 더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달 7월 18일에는 시원한 활동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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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채은맘 | 작성시간 26.06.25 너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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