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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규 작성시간26.06.08
숲속에서 들리는
산객님들의 발자국 소리
더위는 어느새 계절의 일부가 되어
이마에 맺힌 땀방울마저
정겹게 느껴진다
오르는 길은 숨이 차고
내려오는 길은 마음이 가볍다
삶을 견딜 힘을 모아
산을 오르고
삶을 사랑할 용기를 얻어
산을 내려온다
우리는 저마다의 세상에
작은 좌표를 찍으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사랑을 남기고
누군가는 우정을 남기고
누군가는 따뜻한 미소 하나를 남긴다
손끝에 묻은 애정의 향기는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은은한 꽃향기가 된다
역동적인 하루가 저물어도
감사의 마음은 더욱 깊어지고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푸른 산의 향기를
가슴 한편에 곱게 담아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