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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경남아침산행

2026년6월12일 금요일 아침 🌄

작성자연암|작성시간26.06.12|조회수39 목록 댓글 2

 

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

지나가는 구름속에 여름이 들어있고

산 길을 오르는

내 발자국속에

삶이 익아가는

산길

*

아침 산행 가족과 함께하고

출근

하루 일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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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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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동규 | 작성시간 26.06.12
    매일 걷는 길이라 하여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제의 바람과 오늘의 바람이 다르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니

    산은 늘 새로운 얼굴로
    산객을 맞이합니다

    이름 모를 꽃 하나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숲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정상을 향해 오르는 시간은
    몸을 단련하는 길이지만

    하산하는 시간은
    마음을 다스리는 길입니다

    오늘도 산이 베푼 고운 선물에 감사하며
    푸른 숲과 함께 웃을 수 있기를

    산객님의 하루가
    산처럼 넉넉하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
    🦝🦝🦝🦁🦁🦁🦍🦍🦍🐒🐒🐒🐯🐯🐯🐅🐅🐅🐆🐆🐆🐎🐎🐎🫏🫏🫏🫎🫎🫎🐴🐴🐴🐫🐫🦇🦇🐼🐼🦨🦨
  • 답댓글 작성자연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넵 !!!!!!!!!!!!!!!!!!!!!!!!!!!!!!!!!!!!!!!!!!!!!!!!!!!!!!!!!!!!!!!!!!!!!! 감사합니다. 동규님

    매일 같이 걸어가는 산길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신록
    걸음 걸이는 느려지고 숨은 차고
    세월 따라 늙어 가고 있네요

    시계 바늘이 투덜대지 않고 돌아가듯
    발걸음도 산길에 올려 놓으면
    산은 곁으로 닥아와
    맑고 푸른 하늘과 멋진 구름 보여 주네요

    감사하며
    곱게 핀 꽃
    꽃 떨어진 자리에 매달린 열매 바라보며
    하루를 보네요

    모쪼록
    그림 같고 기적 같은 하루
    가족과 함께하며 편안하고 고운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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