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행복을여는문작성시간10.12.09
1998년 부산음악콩쿨 바이올린 부문에 나가기도 한 저의 딸의 바이올린 선생으로 모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뒤늦게 납니다. 종친이신 줄도 모르고 늘 선망해왔답니다. 김남윤교수는 1975년 제가 경희대1학년시절에 총장님이 집행하시는 전교회의에서 막 유학을 마치고 들어오신 교수님으로 소개한 그 장면이 아직도 아른 거립니다. 김남윤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행복을여는문 상담센터 소장 김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