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움
靑雲조만희
넌
어디서 왔니?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흐르는 눈물 마를 새도 없이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긴 그리움
마음껏 토해내는 거니!
나도 네가
얼마나 그리웠던지
타들어 가는 사랑에
온통 갈라져 버린 심장은
너의 그 뜨거운 눈물에
펑펑 울고 말았단다.
미안해!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네 사랑 때문에
마른 눈물로 울어야 하는
내 심장은
더는 아파도
아파할 수 없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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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