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기 초등) 경기도교육청의 눈 가리고 아옹하기

작성자에릭센|작성시간26.04.01|조회수2,404 목록 댓글 30

그냥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산점이 감소되는 시기를 활용하여 도에서 교사차출을 줄이고 장학사차출을 유지내지는 늘리는 도구로 이용하는 느낌입니다. 

 

아시다시피 작년 교사차출 305등(커트라인) 점수가 208.41이었고 올해 159등(커트라인) 점수가 208.396(추청)입니다. 

저도 전언이긴 하지만 꽤 신빙성 있는 분에게 듣기를, 올해 305등 점수는 근평제외하고 108.20이라고 들었습니다. 작년처럼 305명을 차출했다면 근평포함하면 208.2점이 안되었을것입니다. 충격적이죠?? -0.2점 즉, 가산점 감소효과가 최소 0.2점이란 소리입니다. 

 

즉, 차출인원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일단 올해 159명을 뽑았고 현재 대기자가 많음을 고려하면, 교육청의 의도는 다분해보입니다

 

1) 모집인원은 앞으로 이 정도 수준일것이다. 명퇴자가 지난 3년 많았지만 이젠 없다. 130~180명 사이?? 교육청에서 올해 적게 뽑아서 욕먹는다고 쳐도 내년에 늘릴 건덕지가 적어보입니다. 교감배치기준 완화한다고해도 100명 더 배치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2) 교사차출인원이 반토막이었음에도 장학사는 안 줄인다는 시그널 제시 (장학사차출인원은 작년과 비슷)

 

3) 초과부장이 1년에 0.252점이었음에도 커트라인이 208.5점이상 오르지 않았던 것은 모집인원때문입니다. 만약 앞으로 초과부장만점자가 많아서 담임점수 0.108점+연구학교로만 채운다면 130~170명 뽑아도 커트라인이 208.4점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수 있음을 사실상 예상해서 우리에게 보여준 셈입니다. 

 

4) 우연의 일치인지 축소된 점수가 작년 점수와 비슷합니다. 교육청에선 차출점수의 급격한 변화를 원치 않는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점수가 줄었는데 커트라인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커트라인의 대폭적 상승을 의미하는 것인데 일종의 눈가리고 아옹하는 셈입니다. 

(실제 올해 208.4점은 작년 기준 208.5점 이상 수준)

(올해 305등 : 근평 제외하고 108.2점 = 작년 305등 : 근평포함 208.41)

 

걱정되는 부분은 작년까지 초과부장 0.252점의 상승요인이 있어도 모집인원이 300명이 넘어버리니까 커트라인이 안정적이었는데 초과부장 종료에 만약 교육감이 바뀌어서 연구학교를 또 신규지정 안하면 수학적으로 커트라인은 자연하락하는 것이 어찌보면 정상입니다. 하지만 커트라인 하락보다는 모집인원을 줄이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교육청에서는 적체문제도 해결해야하고 본인들 자리유지는 해야하는데 그냥 줄이면 커트라인이 올라가게 될텐데 그러면 일선현장에 혼란이 생깁니다. 이런 문제를 특히 가산점 감소 (26년 4월, 29년 4월)기를 활용해서 얼추 외견상 작년과 비슷하게 유지 해서 장학사 차출은 유지하거나 늘리고 교사차출인원을 계속 줄여나갈까봐 걱정입니다.  가산점 감소기를 본인들 이익으로 활용한다는 느낌입니다. (교육감한테 보고하기도 좋죠... 장학사 차출을 조금 늘리고 교사차출을 줄여도 커트라인은 안정적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오렌지셩 | 작성시간 26.04.06 new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무 출신 장학사가 있어야 현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인기절정 | 작성시간 26.04.02 어디 공식적으로 항의, 민원 제기할 방법이 없을까요?답답하네요
  • 작성자행복한 학교~ | 작성시간 26.04.03 이제는 전문직 출신이 전체 승진명단의 몇 퍼센트를 못 넘긴다는 법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올해 비중처럼 간다면 현장의 근평 받은 교무들은 고생만 하고 차출은 요원합니다.
  • 작성자이정재다 | 작성시간 26.04.04 교장임기는 공모 포함, 8년이면 맞지 않을까요. 투철한 교육관으로 8년정도면 현장에 접목시키시는데 무리가 없을듯. 사실 공모가 잔여 임기가 많이 남았을 때 하시는 것이 룰로 받아 들인지가 꽤 되었지요. (당장 올해 정년 입법되면) 의견을 모아서 결과에 따라 민주적인 절차와 방법을 모색하고 협의체를 거쳐서 추친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업무가 많아 그럴 수도 있지만) 어느 순간 교육청 전문직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정원이 많이 늘었어요.(늘봄이다~ 뭐다, 지원 측면도 있지만, 많이 생기다 보니 그분들 업무가 학교로 연결-협조해야 되는 부분들도 조금씩 더 생기고, 해년마다 새로운 공문들이 조금씩 생겨요.)반드시 의견 수렴과 공청회나, **전수 조사**도 필요합니다. 민주적 경영을 학교만 적용할게 아니라. 전교원도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가요~~
  • 작성자여인1401 | 작성시간 26.04.03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