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가루에서 알려드리는 구두관리방법
구두약이 건조되었을 때
구두약의 구성은 크게 왁스와 유기용제로 되어 있으며 왁스 자체는 매우 단단한 고체상태이기 때문에 용제에
왁스를 넣고 열을 가하여 용해하여 만듭니다.
구두약 사용 중 용제가 휘발하게 되면 단단한 왁스성분이 남게 되어 갈라지고 솔에 묻어 나지 않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휘발된 용제를 보충해 주면 됩니다.
구두약 제조에 사용된 용제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겠지만 시중에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석유(실내등유), 라이타연료 등을 사용하면 되는데, 단단해진 구두약에
붓고 뚜껑을 닫아 두면(2~3일정도) 용제가 구두약에 스며들어 부드럽게 해줍니다.
단단한 정도에 따라 스며드는 기간은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잘 스며들지만 라이타,
가스렌지 등으로 가열하면 불이 붙기 때문에 화기는 절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헤어드라이기 등의
열풍정도는 괜찮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용제 외에도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용제가 많이 있겠으나 아세톤, 신나류의 용제는
구두표면을 녹일 수 있으며 그 외 기타 용제류를 사용하고자 하실 때는 안 보이는 곳에 테스트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캉가루(kangar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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