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술라 펠릭스작성시간06.05.07
실존인물이 아니었다는 설이 많구요. 무사시 당시 칠순에 달한 노인이었다는 설도 있고. 무사시와 고지로의 대결은 무사시 사후 백년이 흐른후에 지어진 얘기들입니다. 그리고 정작 무사시는 자기가 겨룬 유명한 무장들을 대부분 언급했는데 간류에 대한 언급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작성자술라 펠릭스작성시간06.05.07
무사시의 무술은 니덴이치류가 정식 명칭이고. 단지 쌍칼을 쓴다는 것이 유파의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쓸 수 있는 무기는 모두 구사할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또한 상황에 맞춰 무기를 구사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무사시 자신은 중요한 승부때 일도를 사용한 경우가 많았죠.이도는 다수를 상대하기 위함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