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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솔져 작성시간06.12.26 대원군만 욕할 일은 아니죠. 사실 대원군은 쇄국정책만 뺀다면 상당히 통치를 잘했습니다. 60년 세도 정치동안 피폐해졌던 조선을 경북궁 건설을 추진할 정도로 제건해놓은 제주군이기도 합니다. 경북궁에 너무 집착하다 다시 말아먹은게 문제지만........ 그리고 메이지유신의 과정을 보면 뭐랄까... 스타일의 차이도 요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개항이후에 너무 논쟁으로 시간을 많이 까먹은 면도 있습니다. 반면 일본의 스타일은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죽여라....' 메이지유신 이것도 꽤 피를 많이보고 나서야 비로서 추진을 할 수 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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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마의 하늘 작성시간06.12.27 대원군에 대한 시각은 조금 다릅니다. 대원군은 왕권강화에 주력을 한 사람입니다. 그것이 당시 세도정치 청산의 형태가 되어 일부의 순기능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개화를 피하고 쇄국을 정한 것도 외세의 침략에 대한 우려에 앞서 왕조의 강화가 목적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당시의 일어났던 양반제도에 대한 저항과 민권의 보호를 외면하고,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개항여부를 떠나서라도 대원군의 통치는 조선내에서도 시대착오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