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9.23 흔히 중국의 "환관"하면~ 주로 명나라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쉽게 시대구분을 하는 방법은~ 이전 시대일수록 "유교"의 원칙에 철저하다는 것이죠!!! 한나라는 모든 생활이 '예(禮)'에 따라 영위되는 "예교주의 사회"였던데 반해서~ 명나라는 '권력'과 '돈'이 우선하는 사회였습니다^^;; 따라서 "환관"이 되는 것에 대해 한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사람의 길을 포기할 수가 있는가ㅜㅜ" 라는 의식을 보이는 반면, 명나라 사람들은 "환관이 되면 부귀를 한번에!!! 가자~ 거세하러!!!" 라는 행태를 보이죠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9.23 당나라의 "환관"들과 후한시대의 "환관"들은 권력을 장악하는데 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후한시대의 경우는 어린 황제가 "외척"들의 전횡에 눌려 있다가, 장성하여 '친정'을 할 무렵이 되면~ "외척"이 득세한 '조정'의 힘보다는 측근인 "환관"의 힘을 빌어 "외척"을 제거했기 때문에 "환관"이 일종의 '공신'으로써 정사에 참여했고, 어디까지나 황제의 종복으로써 '총애'를 매개로 정권을 유지합니다!!! 또 "외척"이 정권을 장악했을 때는 몸을 숙일 뿐이지~ 완전히 '숙청'당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9.23 그러나 당나라의 "환관"들은 아예 황제를 옹립하면서 정권을 장악했기 때문에~ 단순한 '공신' 이상의 힘을 발휘했고, 마음대로 황제를 폐립하거나~ 시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문생천자(門生天子), 정책국로(政策國老)"라는 말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당나라의 "환관"들은 계속해서 정권을 장악했고, 정쟁도 같은 "환관"들이 서로 다른 황자를 옹립하는데서 발생합니다ㅡㅡ; '조정대신'들이 황제와 제휴하여 "환관"들을 제거하려다 번번히 실패하는 것을 봐도 그들이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감로의 변"이 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