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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때 명군이 약탈한건 조선때문이다?

작성자bookmark| 작성시간11.04.07| 조회수1233|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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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VOCARLOID 時代 작성시간11.04.08 중꿔는 결국 중꿔
  • 답댓글 작성자 Rothschild 작성시간11.04.09 규율이 잘잡혀있을때도있었는데 중꿔라서 그렇다는건 좀...
  • 답댓글 작성자 VOCARLOID 時代 작성시간11.04.09 흠..그렇기는 하지만 -- 결국 자기네들 입장으로 보면 전쟁에 '이끌린'거죠.. 좋게 여겼겠습니까? 물론 약탈과
    같은 행위를 비인륜적이라 본 지휘관등이 있어 규율이 잡혀있기도 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소신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했겠죠..

    그 대표적인 예중 하나가 명나라가 조선의 말은 거의 무시한 체 진행한 협상이지요. 결국 이 협상도 물건너
    가서 정유재란이 됐지만..

    뭐; 제가 좀 단어 선택이 서투르게 했음은 인정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1.04.09 "조선을 배제한 강화협상"은 명군의 문제가 아니라- [명나라 조정의 문제]입니다. 강화협상이나 군사작전 운용에는 장수들만 움직인 것이 아니라, 경략(經略), 경리(經理) 등 문관이나 감군(監軍) 등도 간여한 문제죠. 한발 더 나아가면 심유경 같은 사기꾼에 놀아난 명나라 조정의 문제가 되구요.
  • 답댓글 작성자 Rothschild 작성시간11.04.09 아니요. 임진왜란에서의 몇가지 문제점이아닌 모든역사상의 중국군대를 말씀하시는거같아서 덧글단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VOCARLOID 時代 작성시간11.04.09 해동천자/ 그렇군요.. 하긴 명나라에게 있어 조-일 전쟁은 결국 자기들과는 무관하다시피한 '남의 나라 전쟁'이니
    그럴 만 하군요.

    Rothschild/

    아, 그렇게 들리셨나요 ㅇㅇ;;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1.04.09 VOCARLOID 時代// 글쎄요~ 당시 중국 조정에서 왜란을 논하면서 하던 말이 [요좌(遼左) 위급]입니다. 그러니까 요동과 인접한 조선의 안위가 위급하니, 장차 불똥이 명나라 본토에 이를 것이라는 얘기죠. 명 조정이 가장 우려하던 사태는 "왜가 조선을 장악하여 둔전하고, 조선백성을 징발하여 대병을 편성하여 천조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왜란 발발이 전해지자 명나라는 우선 신속히 천진과 산동의 [해방(海防 = 해안방어)]을 강화합니다. 이 동네는 왜의 수군이 북경으로 진격하는 예상루트였기 때문이었고, 이런 강력한 '해방체제'는 무려 왜란이 끝날 때까지 지속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1.04.13 때문에 명은 조선지원과 자국의 해방체제 유지라는 '2중고'를 겪으면서 인접한 북직례와 산동의 민력이 고갈되게 됩니다.

    만약 명이 왜란을 단순히 "자기들과는 무관하다시피한 '남의 나라 전쟁'"으로 여겼다면, 이런 조지를 취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빈둥대던 만력제도 조선지원에 만큼은 웬일인지 열심이었고, 나중엔 [조선천자]로 조롱당합니다. 실제로 북직례와 산동의 상황은 "왜병이 침범하기도 전에 이미 거덜났다"는 애기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습니다...-_-; 주로 이 동네를 빨아서 조선지원을 행하고, 해방체제를 유지하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VOCARLOID 時代 작성시간11.04.09 오오...천하의 명나라가 그렇게까지 하다니 의외군요; 해안 방어에까지 몰두해서 왜란이 끝날 때 까지 유지하다니;
    명나라가 강국이긴 강국이였군요; 보통 힘든 일이 아닐텐데...
  • 답댓글 작성자 Rothschild 작성시간11.04.10 아무래도 중꿔라는게 중국그자체를 의미하는거라서 그렇게 좀들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VOCARLOID 時代 작성시간11.04.10 ㅎㅎ;; 다음부터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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