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Draka 작성시간12.06.20 제가 종가라서 본가에 가보면 조선시대때부터 전해오는 서책(대부분이 논어니, 맹자니, 하는 한학서입니다)이 많은데, 전부 우종서입니다. 적어도 제가 본 책 가운데는 좌종서를 본 기억이 없네요. 집안에서 쓰던 족보나 가계부 같은 것도 전부 우종서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계부(?)나 소(牛)장부 같은건 민속적 가치가 있다고 경북대였는지 안동대였는지 어디 국립대학교에서 쓸어가버리는 통에 남은게 없습니다만;
그나저나 일본도 한자문화권인데 '한자문화권은 우종서를 많이 썼다'는 것과 '일제 잔재'라는 것은 뭔가 좀 배치되는 논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