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포레스트벨 작성시간14.01.20 네이버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데요? 두=말이고 석=섬으로 15두가 모이면 1석이 된다고 합니다. 가마는 일본어 가마쓰에서 온 말로 일제시대에 들어와서 석을 대체한 용어라고 하네요.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답댓글 작성자 명나라일대충신이자명장인왕진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0 감사합니다.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작성자 jyni 작성시간14.01.21 석 혹은 섬은 성인 장정이 1년간 평균적으로 소비하는 쌀의 양이라는 개념으로 우리나라는 약 144kg, 일본은 120kg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마는 곡식을 볏짚으로 만든 용기를 가마니 (이게 윗분말대로 일어 가마쓰에서 온 말이죠)라고 부르다보니, 이게 셈의 단위로 정착된거죠 (예전에는 실제로 이걸 지고다녔으니깐요...)...
  한가마에 약 80kg정도의 벼가 들어가는데, 벼 두가마를 도정하면 쌀 한섬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답댓글 작성자 명나라일대충신이자명장인왕진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1 감사합니다.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작성자 털으면 먼지나오는 人 작성시간14.01.22 학생들 가르치다보면 영정 대동법 설명할때 결 두 설명안할수는 없고 설명하면 다 멍하고 뭔소린가 하는데 이걸 집중이수라고 중2한테 가르쳐야되니 돌아버립니다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답댓글 작성자 명나라일대충신이자명장인왕진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2 역사는 학교 다니는 내내 배워야 겠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시민생활이니 노동이니 이런 과목이 없는 상황에서 의지할 만한게 역사뿐인데 이걸 집중이수를 하니 ㅠ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작성자 大帝 작성시간14.01.22 석이라는게 탈곡미(쌀을 도정한 흰쌀)의 경우 8말이 1석이고 나락(볕에 말린 탈곡적 나락)일 경우 10말이 1석입니다. 가마는 일본의 유래로 4말~5말을 말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줌 - 홉 - 되 - 말 -석 이됩니다. 줌은 한줌이라고 하지만.. 홉보다 작은 것을 말합니다. 홉은 5홉이 1되가 되고 10되가 1말이고 10말이 석입니다.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답댓글 작성자 명나라일대충신이자명장인왕진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2 감사합니다. 석은 10말에서 20말까지 설이 다양하네요. 시대별로 차이가 있는 걸까요?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답댓글 작성자 大帝 작성시간14.01.22 명나라일대충신이자명장인왕진느님 조선시대의 도량형이라고 한다면 한섬은 15말~20말 사이입니다. 현대 도량형을 생각한 것 같군요..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
• 답댓글 작성자 명나라일대충신이자명장인왕진느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23 감사합니다.

  더보기

  • 신고 센터로 신고
  • 카페 운영자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