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무장나드작성시간14.02.14
전방후원분은 전형적인 왜계묘제입니다. 물론 그 근원에는 주구묘가 있다고 하지만, 이 주구묘가 전해진 것은 청동기시대였고, 이후 일본에서 계속 변형 발전되면서 사우돌출묘가 야요이 시대에 탄생했다가 이것이 전방후원분으로 발전합니다. 한국에서는 주구묘가 이런식으로 발전하지는 않았고, 아예 다른 묘제로 바뀝니다.
작성자지테씨작성시간14.02.11
송파에 유사한 형태가 발견되어 떠들썩했죠. 관련 학자들이 금속탐지기로 뭔가 발견했다 주장했고 해자가 사라졌는지 없지만 저 형태와 유사해보여서 지속적인 발굴 제기를 했지만 묵살되고 개발된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측에선지 저건 그냥 야산이다. 그리고, 문화재청쪽에서 아니다로 결론진걸로 기억나는데 한일관계에서 미스테리중에 하나같더군요. 제가 지식이 부족해 아시는분 계시면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댓글작성자무장나드작성시간14.02.14
사실 한국에도 전방후원분이 있긴 합니다. 반남지역, 영산강 유역에 흩어져 있는데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 잠깐 동안 사용되어서, 시기 상 그리고 당시 백제 왕실의 무덤 양식이었던 전축분(남조의 양의 무덤 양식을 그대로 따라한 무령왕릉이 유명하죠)과 동시기 등장한 것을 고려하면 당시 무령왕의 외교 정책상 남조의 양과 왜와 외교적 결속을 강화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