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리틀솔져작성시간05.06.01
뭐 원거리 화기를 다루는 저런 병사들이야 굳이 갑옷을 입을 필요는 없겠지요. 문제는 조선의 병사들은 어느 병종을 막론하고 포졸복으로 묘사된다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삼지창도 그렇지만 언월도도 실전에선 거의 쓰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성자노다지작성시간05.06.01
그나마 화승총의 대량 도입으로 포수의 비율이 대량으로 늘어버려 장비가 경량화된 정조시절의 능행차도만 봐도 상당한 정도의 무장을 한것으로 보이는데다가. 여러 병사들이 쥐고 있는 장병기들이 가지각색이더군요. 그렇다면 활로 무장하고, 기병의 비율이 높았던 조선정규군이 포졸로 나온다라....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리틀솔져작성시간05.06.01
조선은 임란을 기점으로 전기와 후기가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주적개념이 달랐다는 것이 차이인것 같습니다. 전기는 주로 북방의 야인들이 주적이었기 때문에 그기에 맞추어져 있었고 후기에는 임란의 영향도 있겠지만 주로 일본쪽을 견냥했던 것 같습니다.
작성자spicysoop작성시간05.06.01
별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이 쓴 중국한국 역사책에 '조선인들은 철퇴를 유달리 많이 사용한 듯 하다. 이방원이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일때도, 세조가 단종을 모시던 김종서를 죽일때도, 그리고 실록에도 철퇴를 차고 함부로 어전에 오르다 혼난 이들이 많다'라고 적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