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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불편한 진실 - 한글은 백성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작성자초록마르스| 작성시간26.06.19|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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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너클 작성시간26.06.19 저자 이력 보니까 다행히 뉴라이트는 아니구나...
  •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6.06.19 아니 수십년전부터 나오던 얘기-팩트인데 왜?
  • 작성자 흑풍 작성시간26.06.19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게, 한글은 백성을 위한 문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만 있을 경우, 백성이 지식을 쌓으려면 양반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한글이 있으면, 백성이 지식을 쌓기 위해 양반의 도움이 필요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즉, 양반에 의해 "교화" 되는 백성이 스스로 "교육"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필연적으로 백성에 대한 지배력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런 위험성을 내포한 한글은 백성을 위한 문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6.06.19 원래 한글이 유교이데올로기를 풀뿌리수준까지 전파시키기 위해 만들어진거니
    양반들이 이를 먼저 써서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필수죠.
    글자와 유교이념 모두를 말이에요.
  • 답댓글 작성자 흑풍 작성시간26.06.19 밸틴1 당연히 공식적으로는 그렇죠.
    한글 반포 찬반 논란도 그쪽이 중심이고요.
    하지만 그 밑바탕에 지식의 독점에 의한 하민의 지배권이 깔려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6.06.19 흑풍 하민의 지배권이란게, 백성에 대한 양반의 지배권 말인가요?
    만일 그게 맞다면 저도 동감합니다.

    뭐가되었던 정부, 상층부(양반)의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도구인건 사실이니까요.
  • 작성자 松永久秀 작성시간26.06.19 어제서문 첫 문장은 정인지 서문과 최만리 외 갑자상소에도 나오지만 중국말과 우리말이 다른데, 중국말 적는 한자를 빌려 우리말을 적다 보니 제대로 적을 수 없고, 거기다가 아예 한자 모르는 백성들은 기본 소통조자 되지 않아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것이 이 문장으로 표현된 것이다. 사실 훈민정음은 한자음보다 토박이말 발음을 적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훈민정음 해례본의 용자례에서 예로 든 낱말 123개(조사 포함 125개)는 모두 토박이말이다.
    훈민정음 한자음 발음기호 창제설에 대한 반론

    -이영훈(2018)의 주장을 중심으로-
    김슬옹


    훈민정음이 고유어 표기가 목적이 아니라 한자표기가 목적이라면서 민족주의,국수주의를 탈피하자는 소리는 이젠 식상하기까지한데

    아무리봐도 글쓰려고 억지논란 만드는걸로밖에 안느껴지네요


    이영훈이 훈민정음으로 털린것도 따지고보면 뉴라이트 고유주장은 거의없고 남의 견해 참고한건데, 털리는 과정을 보면 논리가 부족해서 국수주의탈피같은 레토릭 동원하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 작성자 페트리어트 작성시간26.06.19 기득권 유지하려면 한자쓰면 되는데 그럼 왜 만든거?
  • 답댓글 작성자 너클 작성시간26.06.19 약간 뭐랄까, 기득권도 "우리 기득권"이어야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함.
    쯔놈 문자, 만요가나, 서하문자,여진문자,파스파 문자와 비슷한 이유로.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6.06.20 논문 초록에

    딱 박혀있는게 "이런 전차로 어린 백성이"구만

    뭔 개솔

    기르는 개도 똑똑하길 바라는게 주인 마음인데
    전제 국왕이 백성이 똑똑해지길 바라는게 틀린건감

    애당초 유교는 교육으로 누구나 군자가 될 수 있다는게 컨셉인데.
  •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26.06.20 아.. 설마 백성을 아래백성이 아닌 양반으로 의독한거?

    원래 조선의 조정에서 보고되는 백성이라는 뜻이 말은 백성인데 실은 양반지주놈들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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