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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W1:리플레이

디카나 캠이없어서 실물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

작성자JOKER|작성시간02.10.01|조회수222 목록 댓글 0
--------------------- [원본 메세지] ---------------------
제가 해외서 구입한 헬름입니다. 미화 약 200달러(우리돈 약30만원)

정도 이고요.. 제가 중학생이기때문에 삼촌이 대행 구입해 주셨네요

물건은 주문하고서 2주하고도 만 이틀만에 도착을 했구요..

포장박스도 상당히 멋있었습니다. 각종 기사그림이 그려져 있는

박스에.. 안에는 카다로그와 회사 소개까지 나와있더군요..

일단 제품을 설명드리자면.. 처음 본느낌은 굉장히 차갑다는 겁니다.

빛에 반사되어 밝다 못해..회색의 느낌이 아닌 흰색의 느낌까지..

굉장히 차갑고 날카로워 보였습니다.. 무게는 묵직하지만 썼을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안에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것이 대어져

있고,.. 따로 체인두건을 쓸 필요없이 헤드기어가 달려져 있습니다.

바이져 (전면 기동식 마스크)는 닫았을때와 열었을때 모두 고정되어

흘러내리지 않도록 되어있으며, 토너먼트용 헬름인 만큼 목부분은

갑옷에 고정시킬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또하나 토너먼트 헬름의

특징이라 할수있는 시계의 제한! 그것입니다..

이 헬름은 그나마 좌우의 시계가 약간은 확보되어 있는 것이지만,

이것도 제한적입니다. 몸을 바로 세웠을때는 거의 시계가 확보되지

않으나, 차징할때처럼 몸을 앞으로 기울일때 약 1cm가량의 틈으로

좌우의 시계가 확보됩니다. 다른 토너먼트 헬름(예:리쳐드 비첨)등은

시야가 전방과 양각 60도 정도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걸 밖에 쓰고나가면 참 볼만하겠군요 ㅎㅎ 외국에는 이런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자연스럽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이런 문화를 받아들여 매니아적인것을 늘려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매니아라면 한 두 종류쯤은 보유해도

괸찮을 듯한 제품입니다.. 강추입니다!ㅎㅎ 구입도 쉬워서

간단한 절차만 밟으시면 쉽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제품도 다양

해서 카다로그에 나온 헬름만 해도 30여가지가 넘더군요..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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