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비잔틴의 세팅에서 오는 한계

[Hotpocket]

극히 특별한건 없구... 비잔틴의 기병에다가 잔뜩 돈을 넣은 상대와 한겁니다.
넵... 솔직히 좀 허접이었지만... 암튼..

이사람이 얼마나 기병에다가 돈을 넣었던지 비잔틴기병이 벨러없는 쉬발릭하고 똑같이 싸우고, 폴로놀리(이게맞나?)는 업글 않된 랜서를 능가 하더랩니다.

쌈은 기병쌈부터 시작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저는 기병쌈에서 이기지 못했습니다. 흐흐.. 하지만 지지도 않았져. 결과적으로 한쪽에서는 기병들끼리 싸우고, 한쪽에서는 보병끼리 싸우게 됬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기병쌈에서는 계속 팽팽히 접전이 계속되었지만, 보병에서는 제가 일방적으로 밀었습니다.

말하고자 하는건...비잔틴으루 기병위주를 나가면 이꼴을 면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비잔틴의 기병을 서부유럽, 아니 스페인의 랜서와 동급으로 만들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결과적으로 보병이 아주 약해지져. 이건, 기병을 약각 강하게 만들기 위해 보병의 능력을 절반 깍는 셈이 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기병을 올려서 잘싸우면 모르겠는데,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스페인랜서와 겨우 겨우 동급이 되는 수준입니다.

만약 이 세팅으루 이긴다면, 그건 아주 불리한 세팅에서 순전히 컨트롤 실력으루 이기는 겁니다.

유닛의 기본능력차입니다. 비잔틴기병을 아무리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해두 스페인 랜서를 못따라갑니다. 비잔틴은 보병이 강하니 그걸 강하게 만들어야지, 기병을 강하게 해서는 견디기가 힘들다는 거져.

비잔틴 기병전술은 저두 즐겨사용합니다. 단... 바이킹에서.. 오리지널에서는 절대로 무리라구 해두져. 힘, 기동력.. 그 어떤것도 우위를 점할수가 없습니다. 비잔틴보구 기병으루 나가라는건 디아블로에서 소서리스를 바바리안 같이 키울때 나오는것과 비슷한 결과를 보입니다.

뭐 특별히 비잔틴 기병전술이 잘못됬다는 건 아니지만, 비잔틴 기병을 쥐어짜서 나오는건 금방 한계가 들어납니다. 비잔틴기병전술을 더 연구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스페인이나 독일등의 기병강대국을 연구하는게 결과물이 많습니다. 세팅 차이를 극복하기는 너무 힘드니까여. 그리고 비잔틴은 보병을 연습하면 최강이 될수가 있져.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1개 있습니다.

• etc 파일 babo byz.mrp 다운로드

[청4대황제강희제]

아래 리플레이가.. 아마 4밸러6검병일겁니다. 그러나 제 6보병에 중앙기병대와 보병대가 깨집니다. 뭐결과적으로 비잔틴보병이 숫자가 많다는것도 이유이긴하지만. 돈을 4밸러 쉬발릭보다 많이주고 중앙공격부대를 더늘려줬습니다.

[청4대황제강희제]

아래 리플레이 에선 그나마 서쪽측면진은 컨트롤 미스가난거지 결과적으로 능력치와는 무관합니다. 또.. 이미 많이알려진 독일이나 스페인 등을 또연구하는건 재스타일이 아닙니다. 미개척분야에 도전하는게 저의 스타일입니다. 포기보단 노력하는게 더좋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청4대황제강희제]

아 위에건 좀 오바했는데.. 결과적의로 재진형은 기병주력이라기보단 안정적인 보병의 중앙유지를 위한 기병주력입니다.

[BERSERK_lizard]

기병주력이라 해서, 기병에다가 무리하게 돈 넣을 필요는 없지요. 중앙열은 기본적으로 줄거 다 준다음에 기병대에 남은 돈을 투자하든지 하여 운영을 유연하게 하는 거지요.

[청4대황제강희제]

땡큐 제가하려던 말이 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