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이스라엘 중부 군사 기지에서, 이스라엘 국방군은 최신형 “namer”을 전시했다. “namer” 장갑수송차는 이스라엘군 현역 주력 메르카바탱크 기술 플랫폼의 기초 위에 연구 개발하고, 장갑 방어 능력이 중형 대전차의 무기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대략 60톤이며, 12명의 무장 보병을 태울 수 있고, 최고 시속은 60km/h달할 수 있다. 장갑수송차는 2009 연말 전에 이스라엘군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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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틸라이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3.22 화력을 보시면 매우 빈약한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이유인 즉슨 기관포나 좀더 강화된 무장을 장착을 했을 경우에는 병력수송장갑차의 본분을 망각하고, 전투에 직접적인 개입을 할 개연성이 커지고 그로인해 보병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그런 것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자위력만 주기위해서 중기관총 1정만 장착하게 했답니다. 숱한 실전경험이 아무래도 저런 다소 기형적인 물건이 나오게 한 계기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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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OK_CompanionOfficer 작성시간 08.03.22 중기관총 몇정은 더달릴거라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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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카르도 작성시간 08.03.26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이스라엘 군 답네요. 본래 보병 수송차의 용도가 보병을 적 탄막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갑차는 전차에 비해 무조건 값싸고 방어력은 부실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때문에 이러한 조건을 제대로 충족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모습에서 화력 위주의 보강이 이루어져 보병전투차량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보병이 전장에서 제대로 활약하려면 최소한 RPG의 직격은 확실히 막아내야 전차를 지원하고 빌딩 숲 사이를 거침없이 진격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스라엘의 병력수송차량 운용이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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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aind 작성시간 08.03.27 그리고 이 장갑차에는 "화장실" 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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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콰지모드 작성시간 08.03.27 허거거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