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런 비슷한 무기는 예전에 있었죠.. 뭐 10년 전이었나.. 대함방공 무기나 뭐 그런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는 그런 무기로 말이죠.. 사실 저 총의 원리는 비교적 단순한 것으로 복수의 기관총이 동시에 사격하는.. 뭐 그런 겁니다. 과거 기관총이 등장하기 이전에 프랑스의 미뜨라에즈가 그런 무기였죠.
http://parkjimm.egloos.com/450490(해당 이글루스 링크에 이미지가..-_-;;)
2. 개발 당시에는 뭐 CIWS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모양입니다만.. 탄자가 작아서야 확실한 효과를 내기는 어렵죠. 그래서 좀 사장된 경향이 있습니다.
3. 티메믈랑님께서는 최신 무기라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개념 하에서는 저건 딱히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별로 필요성이 있는 무기도 아닙니다. 일단 저런 총알을 수백만발 동시에 발사한다는 것은 일종의 지역제압 효과를 노리는 것인데 지상에서 발사해 봐야 제압공간 자체는 제한이 되어있죠.. 차라리 120mm 박격포를 운영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총알을 많이 뿌려봐야 기갑장비 상대로는 의미가 없을 것이고 두터운 콘크리트나 모래주머니로 방어되는 진지의 경우 저런 걸로 제압하느니 그냥 유탄이나 로켓포, 수류탄으로 제압하는것이 더 경제적이고 효과도 좋죠. 정 필요하면 기관포로 갈기면 되는 것이거든요..
4.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과연 수백만발의 총단을 단시간내에 흩뿌리는 것이 유리하냐 아니면 50구경으로 갈기는게 좋으냐 하는 겁니다. 수백만발을 동시에 발사하기 위해 저렇게 몇 개의 총신을 결합한 구조가 되면 총탄 자체의 크기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무게의 증가량보다 커집니다. 당장 위의 사진에서도 작은 트랙터 같은 놈으로 운반하잖아요.. 그런데 50구경 정도면 2~3명이서 그냥 들어서 옮기면 되거든요.. 고속 경량화된 유탄발사기와 저런 화기 간에 어느쪽이 더 효율적이냐를 따지면.. 당연히 전 전자라고 봅니다. 따라서 딱히 개발할 의미는 없는 거죠..
5. 글세요.. 저런 기관총(이라고 해야할지..-_-;;)을 써먹을 곳이라고는 박격포, 로켓포의 요격임무 정도 있겠네요.. 요즘 상국에서 게렐라들이 무작위로 갈겨대는 박격포와 로켓포 때문에 지상에서 운영할 수 있는 팰런스를 도입했다고 하니까요.. 대함미사일을 완전 요격하기에는 위력이 부족하지면 120mm이하의 폭탄을 제거하는데는 유용하고, 20mm 발칸포탄 보다는 가격이 쌀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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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델카이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8.06 단발보다 연발이 당연히 효율적입니다. 단지 연발을 하기 위해서 복수의 총열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지만 메탈 스톰 같은 경우에는 너무 과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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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율리우스카이사르133 작성시간 08.08.07 그럼 기사에서 중국애들이 탐낸다는 얘기는 구라인가요? 흠. 기록경신이나 전시효과가 전부라면 왜저렇게 호들갑인가요? 궁금하네용. 흠. (태클아닙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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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타메를랑 작성시간 08.08.07 구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번 그런 기사가 나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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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르카나 작성시간 08.08.08 원천기술이 되기 때문이 아닌가합니다. 저것 자체로는 실용성이 제로에 가깝겠지요. 허나 기술을 확보하여, 응용, 개량을 통해, 새롭고 실용적인 무기가 탄생할수도 있겠죠. 사실 왜 기업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서 새로운 기록(가령, 자동차 최고속도처럼 실용성은 거의 없는)을 경신하려고 하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기록 경신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기술의 확보와 선진성은 굉장히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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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율리우스카이사르133 작성시간 08.08.08 답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