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egloos.com/pds/1/200508/16/79/Collateral%20Action%20Take%201.WMV
모잠비크 드릴(Mozambique Drill)은 제프 쿠퍼가 자신의 제자인 마이크 루소와 함께 모잠비크에서의 겪은 작전을 토대로 만든 현대 사격술이며, 후에 루소는 아프리카 로디지아 전쟁에서 전사했다.
모잠비크 드릴은 적을 제압하기에 부족한 권총의 적은 탄약 수를 고려해 만들어진 기술로, 통계적으로도 총격전 도중 보여지는 반응은 매우 불규칙하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를 해두어야 한다. 실제로 총격을 당한 적이 첫 발의 총상을 무시하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단순히 '더 쏘는 것'만이 해답이 아니다. 모잠비크 드릴은 바로 사격자에게 상대의 질량중심(center of mass)점에 더블 탭을 가하고, 뒤이어 정확한 조준으로 헤드샷을 가해야함을 일러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반대로, 방어사격의 기본 목적은 목표물을 무력화시켜 더 이상의 공격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TV나 영화에서 주로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총상만으로 상대를 곧바로 즉사시킬 순 없다. 총격에 의한 무력화는 신경순환성 쇼크에서 오는데, 상대의 질량중심에 가한 두 발의 총격이 낳는 충격과 총상 때문에 약 96%의 확률로 신경계가 반사적으로 붕괴된다. 나머지 4%는 아드레날린의 과다 촉진 혹은 각성제의 효과 덕분에 이러한 신체의 반응을 이겨내는 경우로, 이 때에는 더 이상의 사격으로도 무력화 효과를 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3번째 샷으로 두뇌를 파괴하여 상대의 신경계를 정지시키고 공격불능의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3번째 샷은 목표의 두 눈 사이에 명중했을때가 가장 효과적으로, 그보다 조금 높으면 딱딱한 뼈를 비껴칠수 있으며, 그보다 조금 낮으면 상대를 무력화하는데 필요한 신경계 정지에 실패할 수도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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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마의멸망♧ 작성시간 09.11.23 오호..... 저영화는 봤었는데... 이런 사격술이였군요 ㅇ_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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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K_CompanionOfficer 작성시간 09.11.24 명중률을 위해서 센터매스를 노리는거와는 또 다른 이유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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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입닥제국 작성시간 09.11.25 센터 매스는 또 뭐죠 ㄱ-;;; 어휴 어렸을 때 총쌈이라 하면 기본체력 조나 좋군?에다가 그냥 명중률만 좋으면 되는 줄 알았는 데 점점 알면 알 수록 무슨 고대백병기술 못지 않게 하이테크적인 현대전기술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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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OK_CompanionOfficer 작성시간 09.11.25 별건아니고 본문글의 "질량중심" 의 영문입니다 ㄷ; 간단히 말하자면 동그란 과녁판의 가장 가운데 붉은 중심점 같은것 이랄까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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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용관 작성시간 09.11.24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