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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15.05.09 1. (한국과는 비교적)어렵잖게 보이는 유럽인들의 역사에 대한 경외심이 느껴지는군요. 특히 종교인들은 옛 기록물들에 대해 '이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것이다'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더군요. 한국에선 절들이 그런 종교인의 역할을 잘 해주었으면 하네요.
2. 저 신부는 아마 천주교인이라 단정지을수는 없는 사람이였을겁니다. 천주교내에서도 베네딕, 더 나아가 거기서도 선교활동에 중점을 두던 집단이거든요. 베네딕은 아니지만 당시 선교활동을 활발히 하던 기독교인들은 상당수 중세때부터 교황으로부터 공격받던 집단의 후계자들인 경우가 흔한만큼, 베버는 천주교를 대변하는 인물은 아니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