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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2차대전 연합군의 숨통을 틔운 여성 레지스탕스들

작성자heidegger|작성시간21.01.25|조회수254 목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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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프리드리히대공 | 작성시간 21.01.25 에이 너무 나가셧네요
    레지스탕스가 논란이 분분하든 말든 여성의 참여가 분명히 어느 정도 역할을 햇던 것은 사실입니다

    마치 중국의 대일 전쟁에서 공산당이 그런 것처럼 말로만 투쟁햇다 포장하는 수준이 결코 아니에요
    아무리 프랑스에서 레지가 논쟁대상이라도 거기서 그런 얘기 하시면 양쪽에서 두들겨 맞으실 걸요


    그리고 논란이 분분하다니 레지스탕스에 대해 말하고 싶으신 게 뭔가요? 아마도 프랑스 레지스탕스를 지칭하시려는 것 같은데요

    걔네들 중에 일부가 같은 프랑스인 상대로 양민학살을 한 적이 잇다고는 들었습니다
    (근데 애초에 레지스탕스는 여러 세력의 집산으로 알고 있어서 하나의 사건으로 뭉뚱그려 이런 집단이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뭐 다 따지고 들면 레지스탕스나 파르티잔 조직 내에서 성폭력도 심심치 않게 벌어졌다고는 하고,
    프랑스 여성 중에도 독일군 혹은 친독세력과 놀아나며 편히 살면서 고생하는 남자 레지스탕스 대원을 밀고한 쌍년들도 분명 있었다고 합니다만....

    그걸 하나로 뭉뜽그려서 2대전기 여성들의 역할은 페미들이 우기는 헛소리 수준으로 치부한다는 식의 주장이시라면,
    그건 솔까 말해서 거증의 의무 이행을 요구해야 할 수준의 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프리드리히대공 | 작성시간 21.01.25 892클리너 요즘은 요즘이고 역사는 역사죠

    역사를 정치적으로만 바라보고 생각하려는 단편적 인식은 좀 그렇죠...

    내 정치적 입장이 맞는 역사만 역사이고 다른 것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이런 식 태도를 보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좀 ㄷㄷ
  • 답댓글 작성자892클리너 | 작성시간 21.01.25 프리드리히대공 요즘들어라는 단서가 있습니다 페미들은 남자가 저렇게 3만5천명 참가하면 저랬을거 같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마카롱 | 작성시간 21.01.25 프리드리히대공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 작성자돋네칙인 | 작성시간 21.01.26 ㅄ들하고 정상개념하고 비교하는 건 촘...
    그건 성별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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