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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가 힘이 부족하면 상대를 빨갱이로 모략하는 것이 바로 야당의 전통 수법인 것입니다.
만약 이들 야당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앞으로 이 나라에는 그들에게 밉게 보이는 사람에게는 누구를 막론하고 빨갱이로 모는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 될 것입니다.
이런 비열한 짓은 선거가 끝나면 나의 결백성을 위해서라도 법에 의해 철저히 흑백을 가려놓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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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1963년 제 5대 대통령 선거 연설 중에서
참 빨갱이였던 사람은 정작 중상모략당한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자기 재임기간은 물론 현재까지 저 추종세력들은 되려 저 발언에서 처럼 자기에게 밉게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빨갱이로 모는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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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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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무것도 모르오 작성시간 21.10.02 광복군은 만주에서 소련군에 무장해재당하고 잠깐 의탁한거라...인정할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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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amdori 작성시간 21.10.02 아무것도 모르오 뭐 그래서 '활동한' 조직이 아닌, "몸 담은" 조직인 거지요ㅎㅎ
어쨌든 광복 후일지언정 소속은 잠깐 했었으며, 또 박정희가 얼마나 기회주의적인 카멜레온 같은 종자인지 잘 보여주는 예라 할 수도 있으니요! -
답댓글 작성자아무것도 모르오 작성시간 21.10.02 bamdori ㅋㅋㅋ 그렇죠..몸은 담앗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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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심빈 작성시간 21.10.02 어쩌면 그런 변신능력이 시대정신이었는지도.. 꺼삐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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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stropoo 작성시간 21.10.02 현대 한국사를 관통한 기회주의의 아이콘이자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