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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의암 손병희 선생과 승용차 이야기에 대한 잡상

작성자신룡기2|작성시간24.02.29|조회수156 목록 댓글 4

1919년경 동학 혹은 천도교의 간부였던 의암 손병희 선생은 승용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차량의 종류는 기억나지 않는데

​그 때 당시, 미제 혹은 영국제 승용차 한대의 가격이 무려 서울 고래등 기와집 값을 능가하는 가격이었다고 하니

손병희 선생의 재력이 얼마나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까지도 승용차 가격이 아마 서울 집 값을 능가하거나 비슷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것은 동학교도들의 모금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며, 이를 통해 볼 때

3.1운동후 일제의 회유에 굴복해  '고가의 승용차를 받아 먹었다'는 것은 일제와 친일뽕들이 또 조작해 낸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친일파들이 부러우면 지들도 종교 하나 창시 하던가~~ ㅎㅎ   요즘도 일제 때 들어온 왜색 종교의 기본 교리가 '재산헌납', '교주께 충성'이죠. ㅋㅋ

 

또 1919년 3월 1일 거사전에 계획이  순사 등에 의해 사전 탄로나자 막대한 뇌물을 줘서

이에 대한 누설을 막았다고 하니

 

손병희 선생께서는 남다른 재주까지 있었던 모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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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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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유 mk.2 | 작성시간 24.02.29 뷰익이었댔나 캐딜락이었댔나…
  • 답댓글 작성자신룡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9 고급차라는 것까지 어디서 들은 것은 같은데요. ㅋㅋ
  • 작성자PANDA | 작성시간 24.03.01 캐딜락이라고 나무위키나 언론에서는 끼적여놨는디 진실인지는 잘
  • 답댓글 작성자신룡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1 외제차는 확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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