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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의 양과 질이 거의 비슷한 양측 군대가 있고,
한쪽이 성을 포위해서 1차적으로 공성병기 준비를 마친 직후,
성 수비군이 성문을 열고 요격을 나왔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십니까?
저는 몇 번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공성병기를 버리고 평지에서 맞서싸웠는데,
승률이 50:50 이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패퇴한 적도 있고요.
혹시 공성병기를 유지하고,
성을 공략함과 동시에 요격나온 수비군을 묶어두는 병력으로 나누어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인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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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unnian 작성시간 06.06.11 음... 전 불리한 상황에서는 절대 포위를 안 하기에 적들이 안 나오던데요. 좀 더 확실하게 병력을 확보하시고 아마 배치시간이 없죠? 우선 한 곳으로 뭉쳐서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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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격카이사르 작성시간 06.06.11 팸부대라면 이 전법으로 성을 싹쓸이할 수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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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쎄돈 고우!! 작성시간 06.07.16 자신의 위치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지요. 당연히 공성무기 일단 놓아야되고. 요격군은 한꺼번에 오는게 아니라 몇부대씩 돌격해올테니 각개격파해주면 됩니다. 오히려 적이 요격을 나오면 이기기 쉬운데.; 요령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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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쎄돈 고우!! 작성시간 06.07.16 저같은 경우는 공성시 필히 장거리 공격무기 (궁수)를 가진 부대를 추가합니다. 궁수 두세부대만 있어도 요격군을 상대하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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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쎄돈 고우!! 작성시간 06.07.16 정말 지는 경우는 적 지원이 대규모(!!) 와서 필드에서 붙는 경우죠. 앞뒤 협공에.. 하지만 이것도 방어가 되니까 좋은 자리를 잡고 잘 하면(!?) 됩니다.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