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ROME Barracks에서 이름 좀 날린(?).. 아니지.... 그냥 약간 볼만한 글을 올리는 `차징의 달인` 입니다..
이번 2부작으로는 이제 파르티아한테 복수를 하기 위하여 제가 꼼수인 버서커를 꺼냇습니다.
유틸라이넨( ㅈㅅ 합니다... 아이디를 잘 몰라서.. ㅜㅜ..)님께서 스샷 올린 변서커 시리즈의 그 변서커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게르만 버서커 이고요, 3사단 넣었습니다.
실험하기 직전 버서커의 힘을 보기 위해 실험을 했는데요 변서거 3사단이 철갑 코끼리(셀루시드 마지막 코끼리) 4사단 전멸 시키더군요. 괴력입니다.
게다가 버서커의 최고 필살기 휠린드(정말입니다.. 버서커 한바퀴 돌면서 전진 할때 마다 주위에 있는 병사 10명씩 죽음..)
장관입니다. 따라서 이제 파르티아에게 복수도 할겸 칼을 갈고 버서커를 했습니다.
버서커 3 사단 VS 파르티아 낙타 궁기병 2사단 창병 3사단 캐터펄트 2사단을 넣고 실험 시작!
우선 사기는 제가 바닥이더군요 ㄲㄲ.. 하지만... 역전 가능 하다는거!!!
바로 버서커의 필살기 워크라이를 쓰니까 미쳐서 버서커가 되더군요. 3사단이 1사단으로 뭉칩니다.
즉 3사단이 뭉쳐서 돌격합니다. 지치지도 않습니다. 피밖에 모르는 미친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막 돌격 합니다!! 그때 파르티아 기병이 우리한테 Charge!!!!를 넣으로 오더군요.
실질적으로 기병이 차징을 넣으면 보병은 날라가거나 밀려 납니다... 그런데...
버서커 안밀려 나고 막차징을 넣더군요... 되래 버서커 필살기 휠린드를 맞고 기병이 날라갑니다...
기병 2사단 10초도 안되서(과장임..) 항복 하고 가더군요.
버서커의 단점!!! 적군이 항복하면 항복한넘 안죽이고 항복하지 않은 넘들을 찾아서 사냥을 하러 갑니다..
이제 남은건 궁기병.. 궁기병 활 맞고 많은 버서커가 좀 죽었습니다. 거의 곰가죽 비슷한거기 때문에...
버서커는 갑옷을 입은 것을 꺼린다고 하더군요. 갑옷을 입으면 쫄았다(?)고 하여서 경멸 한다고 합니다.
어쨋든 궁기병 지쳤는지 이제 궁기병 저한테 차징을 넣더군요 가소롭게도 이젠 정말로 5초만에 버서커 내려 찍고 점프해서 내려찍기 맞고 막 포위 당해서 두들겨 맞아서 궁기병 2사단 전멸입니다..
이제 창병 3사단이 남았습니다... 우리의 버서커들 계급장 한개도 안달았는데 스스로 몸이 반짝이면서
가장 높은놈이 은색 갈매기 1개 입니다. 나머지 전부다 동색 갈매기 1~2개 정도는 찻습니다.
공격!! 창병 차징 들어오는데 상관 없습니다 . 버서커 차징 넣으면서 휠린드 또 돌리더군요..
자세하게 확대하면 망치에 못 같은거 달린걸로 때리는데 그걸로 휠린드 넣으니 5명은 기본으로 날라가더군요...
우리 버서커 창병 3사단을 맞아서 과장 절대 아니고 10마리 죽고 창병 3사단 거의 전멸 하다 싶이 항복 했습니다..
제가 이겼습니다!!! 처음으로!! 처음으로!! 파르티아를 커스텀에서 꺽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졌던 파르티아를 .... 드디어!! 드디어 꺽었습니다!~!!!!!
빠빠빠라밤!! 빠빠빠 빠 빠라밤!!!!!!!!!!
버서커... 그대들은 위대 했습니다 1사단에 48명 가지고 파르티아를 작살낸 우리의 버서커 3사단...
3사단이 거의 20명 미만으로 남아 있었으나 창병을 상대로 잘도 항복 안하고 싸웠습니다.
전 유틸라니엔님의 변서커(?)를 이제 존경합니다...
버서커 만세!!!! 날 승리로 이끈 변서커 만세!!!
아참!! 게르만 변서커 빼고는 거의 쓸만한거 없는거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3부에서 뵙겠습니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