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사가 홉라이트류의 중간정도 길이 창병을 거진 이기는거 같더군요
일단 홉라이트들은 사리사 창끝 안쪽으로 파고들어야 하는데 여기서 희생이 엄청나구요
파고들더라도 4줄의 사리사를 모두 뚫고 들어가는 홉라이트들은 거의 없다는;;
그리스가 뭐 변변한 기병이나 궁수계열이 있는것도 아니고 암울합니다ㅠㅠ
홉라이트계열로 사리사 창병 제압하는 법(정확히 말하면 그리스로 마케도니아 격파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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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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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담 작성시간 07.04.08 어..이상하네요... 저는 사리사가 달려와서 차징하는 홉라이트가 단창병한테 발려버리던데요... 일단 차징력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풍비박살 나는거;; // 사리사가 잘잡는건 기병과 검병 입니당 - 다른모드에선 몰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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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깡이 작성시간 07.04.09 사리사든 팔랑스를 롬토의 홉라이트로 이기기 위해서는 홉라이트에게 사리사를 뚫고 들어가게 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글쓴분은 홀드 시켜놓고있었나 보네요. 홀드 풀면 사리사 틈사이로 비집고 들어갑니다. 사실 홉라이트 보다는 검병이 더 좋죠. 홉라이트를 잡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사이를 파고들어가는데는 홀드를 푸는게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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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깡이 작성시간 07.04.09 위의 방법은 조금이라도 더 정면 피해를 주기 위한것이지만, 전술을 제대로 쓴다면, 사리사를 돌파해서 방패에 흠집을 내는것보다, 홉라이트 측면에 보조병을 두어 보조병들로 마케도니안 팔랑스의 약점을 노리는게 더 현명할듯 합니다. 정면에서는 절대 대량학살이 불가능하죠. 중,고급 팔랑스들은 정면 방어력도 좋으니까요. 아카데미나 포럼에 가시면 그리스, 마케도니아 팔랑스에 대한 글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전쟁에 변변한 기병이나 궁병이 꼭 있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밀리티아 기병, 투석병도 적절한 전술에 따라서는 무서운 병력이 될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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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마카톨릭 작성시간 07.04.09 팔랑스 활로 쏘면 컴터 스스로 뒤보여먼서 튀던데 조내 그떄찬스엿슴 홉라이트로 덤비면 캐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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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카르도 작성시간 07.04.14 윗분 말대로 어떠한 형태로 싸우던 정면에서 사리사와 싸우면 병력 피해가 너무 큽니다. 갠적으로는 중보병, 창병들이 사리사와 전투를 막 시작하려는 순간 기병이 적절한 타이밍에 뒤치기 하는게 최고더군요. 한 부대가 무너지면 다른 부대들도 모랄치가 급하강 하기 때문에 운만 따른다면 적군 전부를 백기 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