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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유닛][EB MOD]간지 아프리카 장창병대 : 카르트하다쉬트

작성자화목란|작성시간07.07.15|조회수1,481 목록 댓글 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Weapon

Attack

Charge

delay

sarissae

16

0

0.17

sword

10

2

0.13

 

Morale

Armour

Defensive Skill

Shield

13

12

6

5

 

 

  정예 아프리카 장창병대Aanatim Afrikanim Aloophim는 창병대의 정예 병력과 후계자들★의 전술에 대한 반향, 이 두 가지를 의미한다. 이 사나이들은 카르타고 시민으로부터 징집되어 카르타고 보병대의 일부가 되었지만, 많은 전투에서 그들과는 구별되었다. 매우 노련하고 귀중한 노병들인 만큼 이들은 국가로부터 최우수 품질의 장비를 지급 받는 것과 같은 지원을 받았다.

 

  대부분의 후계자 군대의 전열처럼 이들은 긴 사리싸를 쓰며 마케도니아 식 팔랑기테스★2처럼 싸웠다. 이들은 전방에서부터 매우 밀착된 벽을 이루었고, 여느 팔랑기테스 부대처럼 측면과 후면이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칼솜씨로 근접전투에서도 잘 견뎌냈다. 공격방향으로 퍼붓는 창이 긴 만큼 가장 중무장한 기병대조차도 정예 아프리카 장창대를 버거워했다. 오로지 중무장한 기병대나 보병대의 측면 기동만이 난전에서의 이들을 쳐부술 기회를 얻게 했다.

 

  역사적으로,  이 사나이들은 이름 높은 정예 아프리카 보병대와 함께 많은 주요 전투에서 큰 활약을 했다. 이들의 무감각한듯한 침착함과 단결력, 그리고 드높은 사기는 여러차례나 카르타고의 전열을 지켜냈다. 하지만 숫자가 적었기에 이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적 로마를 상대로 명성을 떨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이들이 보다 많이 양성되고 또 보다 빈번하고 지원을 더 받는 역할로 쓰였다면, 역사는 아마도 달라졌을 것이다. 어쨌든 이들은 리비우스가 이들에게 붙여준 별명 ‘카르타고 군대의 꽃’에 걸맞은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

 

 

:역주

 

★  후계자,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들 즉 디아도코이들을 뜻해요.

★2  팔랑기타이의 단수형은 팔랑기테스로 팔랑크스의 구성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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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7.07.16 밑에꺼 글에 있는 놈들 보다 방어력 1 더 좋고 검 데미지 돌격력 1 더 좋네여 -_-
  • 작성자Phalanx | 작성시간 07.07.16 사기는 신성대보다 떨어지지 않나?;;
  • 작성자wooams | 작성시간 07.07.20 그대신 Very long spear 잖아요~
  • 작성자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7.20 네, 신성보병대는 일반 창을 씁니다. 정예창병대는 사리싸를 쓰고요.
  • 작성자토탈워매뉘아 | 작성시간 07.08.21 ㅋ 데미지는 좋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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