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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이베리아 中보병(Iberian Scutarii)

작성자6116|작성시간08.08.22|조회수648 목록 댓글 1

 

로마는 타원형 방패를 든 이 병사들을 스쿠타리로 불렀다.(라틴어로 방패를 스쿠툼이라고 했다). 이들은 솔리페룸이라 불리는 금속제 창을 주무기로 단검과 단도로 잘 무장했으며 청동으로 보강된 가죽갑옷을 입어서 다용도로 쓸 수 있는 中보병이었다.   케르타티보다 경험과 전투력, 장비면에서 우수했기 때문에 이베리아군의 전면에서 싸웠다. 그들은 먼저 솔리페룸을 사용하다가 근접전으로 돌입했다. 케르라티 보다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빠르고 기습공격에 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이베리아전사들 처럼 전투력과 의지가 강했고 잔인했다.


로마는 제1차 포에니 전쟁시 스쿠타리와 전투 후 이들의 검을 모방해서 그들 군단병의 글라디우스를 만들어냈다.  


- 실전 경험으로 보면 카르타고군에 많은 수가 스쿠타리인데 重보병과 직접 붙이면 손해가 많더군요. 경보병도 아니고 重보병도 아니니 어중간 합니다. 뭔가 특기를 살리는 전법 연구가 필요할 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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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08.22 진정한 이베리아 반도 지방 중보병은 철가면쓴애들이랑 바스코지방에서 나오는 중보병이랑 카르타고 이베리아 어썰트 애들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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